★전 세계 7개국 출간 도서★
오늘은 꼬마 악어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들이를 가요!
처음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꼬마 악어의 새로운 경험을 함께 응원해요!
새로운 친구에게 전하는 배려와 나눔 이야기 - 《북리스트》
공원 나들이에서 만난 친구들과 하루를 보내는 『꼬마 악어는 친구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린이집에 처음 간 꼬마 악어의 적응기를 담은 『꼬마 악어는 어린이집에서 무슨 말을 할까요?』와 동시 출간되어,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을 때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담아냈다. 꽃향기를 맡는 소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 등 공원에서 들을 수 있는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로 리듬감을 살린 글에 알록달록한 색연필 일러스트가 더해져 독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친구 사귀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꼬마 악어에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공원에서 만난 새 친구들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한 그림책
꼬마 악어는 팽글팽글, 돌아가는 팔랑개비를 들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공원에 간다. 흠흠 킁킁,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고 샤샤샤삭, 돌 틈에 숨는 도마뱀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꼬마 악어! 놀이기구를 타러 신나게 달려갔지만 친구들 사이에 꼬마 악어가 탈 자리는 없는데…. 꼬마 악어는 그만 으아아앙! 울어 버리고 만다. 과연 꼬마 악어는 친구들과 재미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꼬마 악어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주는 오리, 함께 미끄럼틀을 타는 올빼미, 그리고 꼬마 악어처럼 함께 놀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울먹거리는 병아리 등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은 울음소리와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꼬마 악어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친구에게 다가가는 용기와 자신 있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독립심을 키울 수 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