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는 이렇게 밸류에이션했다
| 1장 |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들
가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가치는 주관적일까, 객관적일까?
스토리와 숫자, 무엇을 봐야 할까?
본질에서 출발하자
| 2장 | 위대한 거인들과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의 시조, 벤저민 그레이엄
그레이엄에서 피셔의 시대로
워런 버핏의 투자 비법
피터 린치의 투자 비법
조지 소로스가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
한국 증시에서의 밸류에이션 변천사
| 3장 | 밸류에이션 툴을 알아야 수익을 얻는다
다양한 밸류에이션 툴 해부
DCF, PER, PEG 활용법
효용 다한 밸류에이션 툴: PBR
장치산업 평가의 훌륭한 보조지표: EV/EBITDA
PER 프리미엄을 받기 위한 조건
성장이 없으면 가치도 없다
| 4장 | 그들은 왜 이차전지를 외면했을까?
에코프로 30배, 에코프로비엠 10배 간다고 한 이유
여의도 증권가가 이차전지를 무시한 이유
니들이 밸류에이션을 알아?
| 5장 | 사야 할 주식, 팔아야 할 주식
버블과 붕괴를 반복하며 대세 상승을 보여준 아마존
닷컴버블과 모바일혁명, 무엇이 달랐나?
시장의 버블과 혁명을 구분하는 힘
피해야 할 주식을 알면 사야 할 주식도 알 수 있다
10루타 주식을 위한 필수 원칙
에필로그: 조화와 균형이 투자의 핵심
밸류에이션을 했더니 에코프로가 나왔다!
자신의 ‘인생 역작’이라 소개한 배터리 아저씨 신작
“나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해봤고, 제 가치에 비해 현저히 쌌기 때문에 언젠가는 오를 거라는 판단으로 얘기했을 뿐이다. 그 뒤에 일어난 일들은 독자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프롤로그 중
저자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발굴한 노하우를 살려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을 통해 ‘위대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밝힌다.
기존 밸류에이션 책들은 그 중요도에 비해 재무제표 분석, 복잡한 이론과 통계 위주로만 설명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국내외 증시 흐름과 기업 가치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의 경험을 적절히 녹이며 서술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가 증명한 방법대로 투자자들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주가 등락에 따라 흔들리는 투자자들이 중심을 가질 수 있도록 왜 밸류에이션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밸류에이션 지표들의 약점을 보완해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평가할 안목을 기를 수 있을지, 제2의 에코프로는 어디에 있을지 점쳐 본다. 단순히 PER, PBR 지표들의 높고 낮음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배경과 산업 이해를 통해 기업의 적정 가치가 얼마인지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이 책을 두고 “30년 투자 경험이 집약된 내 인생의 역작”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하며 투자자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강하게 드러내었다.
지금 사도 될까, 왜 내가 사면 내릴까?
이차전지주 이대로 괜찮을까?
방향을 잃은 개미들에게 전하는 투자의 원칙
주식시장에는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다. 악재로 가득한 시장 역시 하락이 계속되지 않는다. 오히려 ‘주가는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