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그들이 본 우리(Korean Heritage Books 총서
총천연색으로 만나는 신선한 나라 조선
“이번에 발간하는 ‘그들이 본 우리 총서Korea Heritage Books’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 중의 하나가 우리가 누구인지, 타자의 시선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되물어 보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 총서에는 서양인이 우리를 인식하고 표현하기 시작한 16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한국이 근대 국가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들이 묘사한 대로의 과거 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서술이나 묘...
그들이 본 우리(Korean Heritage Books 총서
총천연색으로 만나는 신선한 나라 조선
“이번에 발간하는 ‘그들이 본 우리 총서Korea Heritage Books’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 중의 하나가 우리가 누구인지, 타자의 시선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되물어 보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 총서에는 서양인이 우리를 인식하고 표현하기 시작한 16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한국이 근대 국가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들이 묘사한 대로의 과거 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서술이나 묘사를 통해서, 한국이 어떻게 세계에 비쳐졌으며 어떻게 우리가 ‘한국인’으로 구성되어갔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형성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이 자료들은 하나하나가 매우 귀중한 보고서들입니다.” ― 발간사 중에서
영국 신문 삽화 속에 등장한 19세기 조선
261컷의 진귀한 삽화로 만나보는 그 생생한 역사적 현장!
19세기 영국의 3대 주간 화보 신문에 실린 조선 관련 삽화들 중 261컷을 발췌 수록한 삽화집이 『세밀한 삽화와 희귀한 사진으로 본 근대 조선』이라는 타이틀로 출간되었다. ‘그들이 본 우리’ 총서 시리즈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책은 이전에는 쉽게 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