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15
-서문 21
[제1권]
제1장. 성경을 해석하려면 성경의 의미를 발견하며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에 의지하면서 해석해야 한다 31
제2장. 사물은 무엇이며 부호는 무엇인가? 32
제3장. 어떤 것은 이용하며 어떤 것은 즐긴다 33
제4장. 이용과 즐김은 어떻게 다른가? 33
제5장. 즐거움의 진정한 대상(對象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34
제6장.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은 형언할 수 없는가? 35
제7장. 사람들은 하나님 또는 신(神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36
제8장.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지혜이시므로 모든 다른 것보다 더 존중히 여겨야 한다 37
제9장. 변하는 지혜보다 변하지 않는 지혜가 더 높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인정한다 38
제10장. 하나님을 보려면, 영혼이 청결하게 되어야 한다 38
제11장. 지혜가 육신이 되어 청결의 모범을 보이셨다 39
제12장.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에게 오셨는가? 39
제13장.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40
제14장. 하나님의 지혜는 어떻게 사람들을 고치셨는가? 40
제15장. 믿음은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에서 힘을 얻으며, 그의 재림과 심판에서 자극을 받는다 42
제16장. 그리스도는 고난을 의약으로 삼아 교회를 청결하게 만드신다 42
제17장.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으로써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열어주셨다
제18장. 교회에 주신 열쇠 43
제19장. 몸과 영혼의 죽음과 부활 43
제20장. 정죄에 이르는 부활 45
제21장. 육체나 영혼은 죽음으로 소멸되지 않는다 45
제22장. 하나님만을 즐거워하라 45
제23장. 자기와 자기 몸을 사랑하라고 명령할 필요는 없다 47
제24장. 자기의 육신을 학대하는 사람도 그 육신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48
제25장. 사람은 자기 몸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할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 몸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50
제26장. 하나님과 이웃을
세계기독교고전 33권.
『기독교 교양』은 『하나님의 도성』, 『고백록』과 함께 아우구스티누스의 명저로 손꼽히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서기 396년에 시작해서 제3권 도중까지 쓰고 중단했다가, 426년에 나머지를 완성한 작품이다.
이 책은 총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세 권은 성경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넷째권은 우리가 이해한 것을 어떻게 타인에게 제시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사상 최초의 성경 해석학 교재인 동시에 설교학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제1권과 제2권은 성경을 적절하게 읽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 예비적인 연구가 꼭 필요한 성속(聖俗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제3권은 오늘날 해석학이라고 불리는 주제들, 즉 성경의 해석을 다루고 있는 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 라틴어 저작이다.
제4권에서 저자는 기독교 교사가 경건의 진리들을 해설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제4권은 실질적으로 강해 지침서이다.
성경학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독자들에게조차도 이 저작은 결코 무익하지 않다. 기독교의 도덕적 실천에 대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가르침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는 다른 구절들과 마찬가지로 때때로 확대된, 높은 교의학적 가치를 지닌 구절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저작의 본질적인 장점들과 부수적인 장점들은 미래의 세대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주고 있다.
17세기에 베네딕투스회의 편집자들이 「기독교 교양」에 대하여 내린 평가는 음미해 볼 가치가 있다: “성 제롬의 서문들과 아울러 성경 앞에 놓아도 손색이 없는 학문적인 세심함을 가지고 쓰여진 주제의 존엄성에 걸맞는 저작.”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