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이야기
초록달팽이에서 처음으로 나온 동화책입니다. 그동안 동시, 동화,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이묘신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 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그림은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통해 늘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동화 일러스트 송종희 작가가 그렸습니다.
요즘 가족의 사랑이나 정이 과거보다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사랑이나 정겨움을 보여줄 수 있는 동화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 동화책은 어린 ‘다은’이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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