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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 문장 육아의 기적 : 상황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육아 소통법 47
저자 이유정
출판사 청림라이프
출판일 2024-05-15
정가 17,000원
ISBN 97911938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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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10가지 부정 표현
안 돼, 하지 마
기다려, 나중에
아니야, 손부터 씻어
잘 준비해, 불 끌 거야
몇 번을 말하는 거야, 그만 좀 해
야, OOO!
얘는 항상 그렇다니까
네가 웬일이래?
똑바로 인사해야지
내가 그럴 줄 알았다

Chapter 2. 간단하지만 놀라운 힘을 가진 10가지 긍정 표현
자기 주도력을 키우는 질문법
생각할 기회를 건네주기
다양한 칭찬 기술 4가지
경험과 감정을 먼저 공유하기
가끔은 친구처럼 말하기
아침에 하기 좋은 사랑 표현
즐거운 기상을 만들기
선택지 안에서 고르게 하기
둘만의 비밀 사인
구체적인 생각을 도와주는 질문법

Chapter 3. 가장 흔한 육아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10가지 표현
자꾸 떼쓰는 아이에게 화가 날 때
아이가 떼쓰다 멈췄을 때
긴 외출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할 때
아이가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났을 때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할 때
아이와의 장거리 여행이 두려울 때
아이에게 공감해 줄 때
양치와 목욕을 싫어할 때
친구와 놀다가 아이와 행동이 과격해질 때

Chapter 4. 3~7세에 가장 많이 들어야 하는 11가지 표현
아이를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말
존중을 바탕으로 한 말
큰 그림을 알려주는 말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말
스스로 하도록 돕는 말
즐겁게 행동하도록 이끄는 말
보상에 의존하지 않는 말
이해력을 높이는 말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
분리 시간을 알려주는 말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말

Chapter 5. 더 고민해 볼만한 6가지 이야기
영상 노출 괜찮을까?
영어 학습에 영상을 어떻게 활용할까?
놀이터에서 같이 놀까? 지켜볼까?
아이에게 어떻게 사과해야 할까?
엄마와 아빠는 한편이어야 할까?
과격한 행동을 보일 때 어떻게 할까?

에필로그
요약 노트 3~7세 아이 맞춤 대화 스크립트
3~7세 육아의 핵심은 ‘부모의 말!’

아이에게 주도권을 뺏기면 육아는 힘들어진다. 반복되는 잔소리와 감정 소모, 일관성 없는 태도, 잘못된 훈육 타이밍이 합쳐져 부모의 말은 점점 힘을 잃어버린다.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리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아이는 제멋대로 구는 것이 심해지고 훈육은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초등학교에 들어가 본격적인 사회생활이 시작되기 직전인 7세를 넘어가면 이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3~7세는 부모의 말이 힘을 발휘하는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대한민국 대표 소통리더십 강사이자 ‘육아 러닝퍼실리테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시기 부모가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을 바꾸는 것만으로 참고 화내고 달래는 육아 패턴을 깰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육아에 러닝퍼실리테이션을 결합하여 부모와 아이의 상호 작용 육아법을 제시한다. 이것은 단순히 아이를 훈육하는 것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육아법이다.

한 문장의 표현이 육아를 바꾼다!
공감할 때, 훈육할 때, 칭찬할 때 활용하는 표현의 디테일

『한 문장 육아의 기적』에서 저자는 가장 먼저 부모가 훈육할 때 평소에 입버릇처럼 가장 많이 반복하는 10가지 부정적인 말을 다르게 표현해 보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안 돼!” “하지 마!” 하고 말이 먼저 나오기 전에 “오” “아~” “아 맞다!” 같은 한마디로 부모 스스로 자신의 말을 한 템포 늦춰 부정적인 표현을 방지하는 방법이나, 아이에게 계획을 미리 공유하여 갑작스러운 떼부림을 방지하는 등 기발하고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과정을 통해 부모는 자신이 무심코 사용하던 말 습관을 인지하고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아이는 평소와는 다른 부모의 모습에 다른 리액션을 보인다. 참고 화내고 달래며 반복되던 육아 패턴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