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서문
분야 서문
첫 번째 책 - <광장/구운몽>, 최인훈
두 번째 책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세 번째 책 - <열하일기>, 박지원
네 번째 책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다섯 번째 책 - <님의 침묵>, 한용운
여섯 번째 책 - <정지용 전집>, 정지용
일곱 번째 책 - <가난한 사랑노래>, 신경림
여덟 번째 책 - <이육사 전집>, 이육사
아홉 번째 책 -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열 번째 책 - <무정>, 이광수
열한 번째 책 - <삼대>, 염상섭
열두 번째 책 - <천변풍경>, 박태원
열세 번째 책 - <태평천하>, 채만식
열네 번째 책 - <카인의 후예>, 황순원
열다섯 번째 책 - <눈길>, 이청준
열여섯 번째 책 -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열일곱 번째 책 - <장마>, 윤흥길
열여덟 번째 책 -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열아홉 번째 책 - <관촌수필>, 이문구
스무 번째 책 - <방망이 깎던 노인>, 윤오영
스물한 번째 책 - <인연>, 피천득
스물두 번째 책 - <한국 현대희곡선>, 김우진 외
스물세 번째 책 - <이근삼 전집>, 이근삼
스물네 번째 책 - <인간 문제>, 강경애
스물다섯 번째 책 - <시용향악보>, 김명준 역
스물여섯 번째 책 - <호질 양반전 허생전>, 박지원
스물일곱 번째 책 - <금오신화>, 김시습
스물여덟 번째 책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옛시조>, 황진이 외
스물아홉 번째 책 - <춘향전>, 작자 미상
서른 번째 책 - <토지>, 박경리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도 변하지 않는 역량을 키우는 법, 바로 ‘고전 읽기’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고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
고교학점제 시행, 문이과 통합,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최근 교육과 입시 제도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교과목을 선택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입시에 있어 매우 중요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최상위 대학들은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증명할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인지 능력뿐만 아니다.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까지 골고루 발달한 인재를 바란다. 이러한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독서,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분야별로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 및 생기부 활용 가이드 제시
내신 준비부터 생기부 진로, 과세특 연계까지 한 권으로 완성!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고전 필독서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학생들이 고전 읽기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추고, 편안하게 고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꼼꼼한 해설로 내신 대비도 가능하고, 심화 탐구 활동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단순히 독서 활동에서 끝나지 않고 학업과 연계되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