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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아기와 소통하는 0~5세 육아의 기본 필독서
저자 김수연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4-05-10
정가 22,000원
ISBN 979117125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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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감정조절능력을 키우는 <아기훈육>은 0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1부_소중한 내 아기의 감정조절능력을 위한 〈아기훈육〉

1장_왜 〈아기훈육〉이 필요할까요?
아기에게 건강한 눈치를 키워주세요 / <아기훈육>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세요 / <아기훈육>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니에요 / <아기훈육>과 아동학대 및 방임은 이렇게 구분하세요

2장_성공적인 〈아기훈육〉을 위한 사전 준비
아기와 놀이를 통해 부모를 신뢰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아기에게 충분한 관심과 칭찬을 해주세요

3장_아기의 기질과 공격성의 이해
아기의 기질을 꼭 확인하세요 / 아기가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파악하세요

4장_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아기훈육법 13가지
천천히 다가가기(15초 기다리게 하기 / 작은 자극으로 달래기 / 등에 힘을 주는 아기, 바닥에 내려놓기 / 부드러운 태도로 공감해주기 / 침묵하기+무반응 / 침묵하기+단호한 표정으로 쳐다보기 / 거리 두기 / 0.5초 만에 아기를 안고 밖으로 나오기 / 유아안전문 활용하기 / 손짓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 신체 구속하기 / 아프다는 메시지 전하기 / 일상으로 돌아오기

^^2부_발달기별로 알아보는 내 아기 맞춤 훈육법^^

1장_출생~생후 6개월 〈아기훈육〉
출생~생후 6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출생~생후 6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출생~생후 6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 출생~생후 6개월 아기훈육법

2장_생후 7~16개월 〈아기훈육〉
생후 7~16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생후 7~16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생후 7~16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 생후 7~16개월 아기훈육법

3장_생후 17~32개월 〈아기훈육〉
생후 17~32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생후 17~32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생후17~32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4장_생
내 아이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감정조절능력>,
감정조절능력은 0세부터 <아기훈육>을 통해 키워줘야 합니다!

베스트셀러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의 저자,
국내 최고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전하는
월령별, 기질별, 사례별 맞춤 아기훈육법!

아기의 감정조절능력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법
뇌 발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훈육의 필요성과 구체적 방법들
성공적인 <아기훈육>을 위한 사전 준비들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아기훈육법 13가지
아기의 기질과 발달 특성에 따른 월령별 훈육 가이드

요즘 부모들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면, 울거나 떼를 쓰는 아이를 훈육하는 일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 매체를 통해 이른바 ‘금쪽이’라고 불리는,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육아 사례가 자주 소개되면서 훈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훈육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는 달리, 그 적용에서는 부모들의 걱정과 갈등이 커집니다. 아직 어린아이를 혼내거나 “안 돼!” 하면서 행동을 제지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심하게 떼를 쓰는 아이에게 그냥 “오냐, 오냐” 하다 보면 나중에 커서 학교나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특히 아이 하나를 초보 부모가 양육하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육아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에는 훈육이 필요한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과 갈등이 자주 생기는 게 부모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은 국내 최고 아기발달 전문가이자 육아 멘토 김수연 박사가 30여 년간 현장에서 실행한 수많은 상담 사례와 그동안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된 아기의 뇌 발달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특히 0~3세 사이에 감정조절에 필요한 뇌의 기초신경망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태어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