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의 시점에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저축 습관을 알려주는 금융지식도서
첫 용돈을 받게 된 주인공 민주와 비슷한 상황 속 아이들에게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친구들이 생기고,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저절로 갖춰지게
됩니다. 저자인 (글 이서연 그림 이서연 김주원 임승후 충남 예산초등학교 4학년 아이
들이 ‘2023금융교육이끎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용돈을 받게
된 또래의 친구들에게 유용하면서도 재미있게 전해질 수 있도록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쉽게 전하는 금융지식그림책 추천해드립니다.
나의 첫 용돈은 어떻게 쓰였을까?
어렸을 적 첫 용돈 받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원하는 걸 다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금새 없어져가는 용돈때문에 부모님께 한번쯤 거짓말도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씩이라도 저축하고 신중하게 구매하는 습관을 들였더라면 돈이 부족하지 않았을 텐데…’하며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다 그러듯 모두들 시행착오를 거치며 나아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을 친구들 또한 작은 것부터 용돈 습관을 실천하다 보면 나중에 더욱 필요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올 것 입니다.
이 도서를 통해서 작은 습관부터 천천히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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