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지하철만 타면 졸린 이유 / 경련 발작을 할 때의 응급조치 / 경련 발작이 일어나는 이유 / 자폐 스펙트럼 장애 / 뇌전증
차인하가 걱정돼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머리를 맞으면 뇌세포가 죽을까? / 동물 전기 이론을 주장한 갈바니 / 대사 / 뇌 건강에 좋은 음식
신경과 외래
편두통 / 편두통을 가라앉히는 방법 / 무릎 반사 / 신경계의 구성 / 신경 세포
신호를 감지하라!
신경과의 창시자 윌리스 / 길랭·바레 증후군 / 인공호흡기 / 곱슬머리는 왜 생길까? / 라면이 몸에 안 좋은 이유
어쩌면 절친
일본 뇌염 /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 신경 세포가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 / 사망(죽음 / 신경 구조를 밝힌 카할
온갖 질병과 맞서 싸우는 응급 현장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성장 스토리.
의학 정보와 함께 하는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
‘의사 어벤저스’는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의학 동화이다.
최근 초등 교육 과정이 점차 세분화되고,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아 어린이 도서 분야에서도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소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어린이 도서의 경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이야기로 구성한 유사 콘셉트나 중복 출판이 많은 편인데, 이렇듯 차별성이나 독창성 있는 제품의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어떤’ 트렌디한 소재를 ‘어떻게’ 스토리텔링화 하는가가 도서 개발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전 국민이 경험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세균과 감염, 치료 등에 대한 관심이 크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공중 보건의 위기는 반드시 반복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현실은 어린이들에게 공중위생과 대처 교육 등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그 중요성을 일깨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학’을 소재로 한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의 출간은 그만큼 특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의학 소재는 많은 매체에서 그 인기가 증명되었듯이, 연령을 초월한 흥행 불패의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다양하고 극적인 에피소드와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력적인 스토리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학의 테두리 안에 있는 ‘위기’, ‘극복’, ‘건강’, ‘생명’, ‘의사’, ‘행복’ 등의 키워드는 특히나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관심사이며,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가나출판사에서는 의학 드라마의 어린이 버전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소재를 다룬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펴낸다. 과학교육 전공자이자 방송작가 경력자인 고희정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