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작품소개
액션과 스릴러의 결합,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흥미로운 작품이다. 작가 브라이언 K. 본이 《Y: 더 라스트 맨》의 엄청난 성공 뒤에 발표한 후속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2008년 최고의 픽션 베스트 10” 목록에 포함되기도 했다.
슈퍼히어로를 은퇴한 뒤 뉴욕 시장의 삶을 살고 있는 미첼 헌드레드. 부패한 정치인이나 환경 파괴, 테러리스트 등과 맞서 싸우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다른 차원의 여행객이 모습을 드러내 그를 혼란에 빠뜨린다. 게다가 친숙했던 얼굴들이 생소한 힘을 가진...
작품소개
액션과 스릴러의 결합,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흥미로운 작품이다. 작가 브라이언 K. 본이 《Y: 더 라스트 맨》의 엄청난 성공 뒤에 발표한 후속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2008년 최고의 픽션 베스트 10” 목록에 포함되기도 했다.
슈퍼히어로를 은퇴한 뒤 뉴욕 시장의 삶을 살고 있는 미첼 헌드레드. 부패한 정치인이나 환경 파괴, 테러리스트 등과 맞서 싸우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다른 차원의 여행객이 모습을 드러내 그를 혼란에 빠뜨린다. 게다가 친숙했던 얼굴들이 생소한 힘을 가진 채 나타나면서 이제는 주변인마저 믿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미첼 헌드레드의 임기가 충격적으로 끝나고 독자들은 이야기의 맨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Y: 더 라스트 맨》의 작가 브라이언 K. 본과 《스타맨》의 작화가 토니 해리스, 이 두 아이즈너 수상자가 손잡고 역사에 남을 정치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SF 액션과 초스피드 드라마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엑스 마키나》 디럭스 에디션 5권에는 10화에 달하는 본편 이슈와 함께 “그린” 특별판이 수록됐다. 이 장대한 드라마가 마침내 강렬한 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