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간 의의]
창조는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이디어나 창의력을 상징하는 아이콘은 왜 백열등 모양일까?
백열등의 발명 이전에는 ‘전류의 양극 사이에 연결되면 밝은 빛을 내는 물질이 있을지 모른다.’는 에디슨의 상상이 먼저 있었다. 이 상상은 1,000번 이상의 실패 끝에 마침내 실현되었다. 이렇게 백열등의 아이콘 속에는 단지 반짝하는 아이디어만이아니라 그 번뜩임을 가능하게 한 오랜 인내와 끈기의 은유가 숨어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이다. ...
[출간 의의]
창조는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이디어나 창의력을 상징하는 아이콘은 왜 백열등 모양일까?
백열등의 발명 이전에는 ‘전류의 양극 사이에 연결되면 밝은 빛을 내는 물질이 있을지 모른다.’는 에디슨의 상상이 먼저 있었다. 이 상상은 1,000번 이상의 실패 끝에 마침내 실현되었다. 이렇게 백열등의 아이콘 속에는 단지 반짝하는 아이디어만이아니라 그 번뜩임을 가능하게 한 오랜 인내와 끈기의 은유가 숨어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이다. 이처럼 창조력은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 모두에게 잠재된 각자의 창조지능이 있으며, 오랜 끈기와 열정이 뒷받침되어야 창조적 결과물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 『창조지능이 미래를 결정한다(시공사』의 주장이다. 물론 이 책은 좀더 구체적인 논의로 나아간다. 자신의 창조지능의 유형을 확인하고 각자의 강점을 발견하게끔 이끄는 (본문 74~75p.는 이 책이 제공하는 신뢰할 만한 창의력 측정도구이다. 개인과 기업은 이 분석표를 활용하여 만족스러운 경력 관리와 함께 숨막히는 무한경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의 포인트는 분명하다. 당신이 조직의 CEO나 관리자라면, 어느 날 갑자기 창조적인 천재들이 문을 벌컥 열어젖히며, “사장님, 드디어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했습니다!” 하고 소리치며 뛰어 들어올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창조적인 결과물은 오랜 세월의 인내와 세심한 지원을 필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