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1. 고대의 세계
002. 비자티움과 초기 유럽
003. 중세
004. 르네상스에서 1630년까지
005. 바로크에서 혁명까지
006. 제국시대, 역사주의, 절충주의
007. 벨 에포크 : 다이아몬드, 아르누보, 미술공예운동
008. 아르데코에서 1950년대까지
009. 1960년 이후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장신구를 다룬 입문서이다. 구석기 조가비 비드의 소박함에서 르네상스 금세공의 화려함과 아르누보 에나멜의 현란함에 이르기까지 서양 장신구가 어떤 식으로 발전하여 20세기 말 급진적이고 실험적인 단계에 도달했는지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보석상들의 눈부신 장신구뿐 아니라 무명장인의 손을 거친 걸작과 홀바인, 퓨진, 칼더 같은 여러 독창적인 미술가의 작품도 함께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