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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루를 두배로 사는 건강숙면법
저자 오이시켄이치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4-03-29
정가 8,500원
ISBN 978895273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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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숙면의 메커니즘
- 인간은 왜 잠을 자는가?
- 수면의 깊이가 중요한 이유
2. 수면의 리듬을 이해하자
- 사람에 따라 다른 수면
- 수면에는 리듬이 있다
3. 건강 숙면으로 야간생활을 극복하자
- 사회?의 스트레스가 수면을 방해한다
- 야간생활이 초래하는 부작용
4. 불필요한 수면을 없애자
- 수면에 대한 잘못된 상식
- 단시간 수면으로 활약한 천재들
5. 건강 숙면을 실천하자
- 건강 숙면으로 몸도 머리도 건강하게
- 건강 숙면으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 취침보다 기상이 중요하다
- 숙면을 위한 준비를 하자
- 건강 숙면법의 성공 요령
6. 건강 숙면을 위한 10분 비전요가
- 취침 전에 하는 비전요가
-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
- 생체시계를 바로잡는 스트레칭 & 지압
- 기분전환을 위한 파이어 스트레칭
출판사 서평
잠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잠을 자는가?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저녁잠이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단순히 습관 때문일까?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는 게 과연 사실일까?

새들은 날아다니면서도 잠을 자고 물고기는 잠을 자면서도 헤엄을 친다. 심지어 어떤 동물은, 뇌의 반쪽은 잠을 자고 다른 반쪽은 깨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모든 동물은 나름대로 종의 특성에 맞게 잠을 자는 습관과 양상을 진화시켜왔다. 동물의 진화는 마치 잠을 연장시키기 위한 노력처럼 보이기도 한다. &#...
잠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잠을 자는가?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저녁잠이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단순히 습관 때문일까?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는 게 과연 사실일까?

새들은 날아다니면서도 잠을 자고 물고기는 잠을 자면서도 헤엄을 친다. 심지어 어떤 동물은, 뇌의 반쪽은 잠을 자고 다른 반쪽은 깨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모든 동물은 나름대로 종의 특성에 맞게 잠을 자는 습관과 양상을 진화시켜왔다. 동물의 진화는 마치 잠을 연장시키기 위한 노력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의 진화는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발전되어 왔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도시화되면서 인간의 평균 수면시간은 급속히 줄어들었다. 어쩌면 과학문명의 발전은 끊임없는 ‘잠과의 전쟁’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한동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아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잠을 줄여야 성공한다는 도서도 나왔다. 그런데 과연 반드시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만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는 것일까? 현대인들은 왜 이렇게 아침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성공하고, 늦잠 자는 사람들은 모두 낙오자가 되는 것일까? 과연 어느쪽이 더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일까?
일반적인 회사원이라면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침형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회사를 다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