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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
저자 박현숙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2-06-20
정가 7,000원
ISBN 97889527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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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원
혜원이가 싫어하는 남자
동준이 누나의 가발
쥐가 파먹다 만 고구마 같은 가발
제발 소원 좀 들어주세요
약속은 지켜야지
대머리 1호, 2호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아빠, 제발 가발 좀 써!”
좋아하는 이성 친구한테 대머리 아빠를 들키지 않으려는
호영이만의 눈물겨운 소동! 유머와 감동이 뒤섞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은 학교에 처음 입학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고,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의 주인공 호영이도 마찬가지이다. 아빠가 대머리인 걸 전혀 의식하지 않던 호영이는 학교에서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긴 다음부터는 하루아침에 대머리 아...
“아빠, 제발 가발 좀 써!”
좋아하는 이성 친구한테 대머리 아빠를 들키지 않으려는
호영이만의 눈물겨운 소동! 유머와 감동이 뒤섞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은 학교에 처음 입학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고,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의 주인공 호영이도 마찬가지이다. 아빠가 대머리인 걸 전혀 의식하지 않던 호영이는 학교에서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긴 다음부터는 하루아침에 대머리 아빠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고, 급기야 아빠를 부끄럽고 창피해하며 열등감을 갖는다. 곧 아빠에게 가발을 씌우기 위해 소동을 일으킨다. 작품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천진한 사건 사고를 유머와 감동을 뒤섞어 메시지를 전한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지나치는 메시지, ‘열등감’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무너뜨리며, 겉모습이 사람을 판단하는 절대 기준이 아니라는 것! 메시지도 메시지이지만 호영이가 아빠 머리에 가발을 씌우기 위한 과정이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해 또래 독자들을 설득시키며 웃게 한다. 글 속에 숨겨진 유머와 등장인물들의 솔직한 감정들을 재치 있게, 새롭게 보여 주는 그림도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 아빠에게 가발을 씌우기 위한 호영이의 눈물겨운 소동
“대머리는 유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