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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겨울 선물
저자 장혜진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14-12-17
정가 9,000원
ISBN 97889527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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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대신 쥐어야 할 겨울 필수 아이템,
겨울의 선물로 일상을 깨워 보세요!

‘안티 스트레스’와 ‘힐링’이라는 키워드로 나날이 열풍을 더해 가는 컬러링북. 이번에는 ‘겨울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 주는 책이다. 외국에서 온 컬러링북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작가가 개발한 『겨울 선물』은 추운 겨울에 떠올리게 되는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다. 아름다운 눈 결정과 크리스마스트리, 군침 도는 쿠키 등 아기자기한 무늬와 물건들에 색을 채우다 보면 한층 신나는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취향에 따라 엽서로, 카드로,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록이 실려 있다. 직접 색을 칠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내용 소개]

머리는 비우고 마음은 채워
따뜻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책


색칠하는 것만으로도 지친 일상에 즐거움을 불러올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겨울 선물』은 겨울 아이템들을 칠하는 동안 추운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컬러링북이다. 겨울은 크리스마스도 있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과 설날 등 1년 중 나를 돌아보고 주위 사람들을 챙겨야 하는 시기다. 이럴 때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은 연인을 위해, 손 운동이 필요한 부모님을 위해, 벽에 낙서하는 놀이를 즐겨 부모 속을 태우는 자녀나 조카들을 위해 『겨울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색연필이든 사인펜이든 볼펜이든 종류에 상관없이 칠할 수 있어 따로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넓은 부분은 색연필로 슥슥 칠하고, 좁은 부분은 사인펜으로 쏙쏙 칠하고, 비어 있는 부분도 마음대로 채울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다.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아이템들을 찾고, 흐린 선을 따라 그림을 완성하고, 책 중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