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장이 빠지기 쉬운 함정에 주의하라 ― 린다 힐
2. 인계받은 팀을 최적의 상태로 재구성하라 ― 마이클 왓킨스
3. 위기에 빠진 팀장을 구하라 ― 캐럴 워커
4. 강도 높은 업무 환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 ― 에린 리드 외
5. 무엇이 진정한 리더를 만드는가 ― 대니얼 골먼
6. 리더의 진정성에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 허미니아 아이바라
7. 상사를 관리해서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존 가바로 외
8. 의견을 관철하고 상사의 동의를 얻는 법 ― 수전 애슈퍼드 외
9. 리더는 어떻게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활용하는가 ― 허미니아 아이바라 외
10. 부하직원의 업무를 떠맡아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윌리엄 온켄 주니어 외
11. 팀장은 어떻게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가 ― 마이클 왓킨스
팀장이 리더로서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적 비즈니스 전문가 14인이 전하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리더십의 비밀”
팀장이 되면 지금까지 개인 플레이어로서 일을 처리해오던 것과 달리 부하직원과 조직을 관리하고 팀의 성과도 높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리더가 되는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리더로 성장하는 길의 초입에서 많은 이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커다란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실무자와 관리자의 갈림길에서 헤매기도 한다. 부하직원과의 관계 설정도 어렵고, 모든 것은 알아서 해결하리라 믿는 상사와의 관계도 힘들다. 높은 성과를 낸 직원의 기술적 역량을 좋게 평가해 승진시키고는 관리 기술을 혼자 알아서 터득하기를 기대하는 조직도 많다.
성장의 모멘텀 시리즈는 직장의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프리워커들에게 꼭 필요한 일의 기초 체력을 쌓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2권 《성장을 이끄는 팀장들》은 이제 처음으로 리더의 자리를 맡은 팀장이 자신과 팀 모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를 높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감성의 리더십》, 《SQ사회지능》, 《EQ감성지능》, 《에코지능》 등을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세계적 심리학자이자 경영사상가 대니얼 골먼, 경영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Thinkers 50’에 선정된 린다 힐 등 세계적 석학들이 비즈니스 리더십의 비법을 전한다.
처음으로 팀장이 된 사람은 누구나 혼란스럽고 실수를 저지른다.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 채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팀장은 팀에 대한 통제력을 잃기 쉽고, 부하직원에게 과도한 부담을 줄까 봐 일을 위임하는 대신 자신이 직접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팀장의 업무는 끝도 없이 늘어나는데, 효율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처한다. 이 책은 신임 팀장이 초창기의 혼란을 이겨내고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리더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관리 및 리더십 기술을 비롯해 최고의 리더가 되는 방법을 상세한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