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 “타고난 자연환경, 풍부하고 신선한 재료! 전주비빔밥으로 대표되는 맛깔스러움”
역사와 맛_ 풍성한 맛의 본고장, 전라북도
1화_ 콩나물국밥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2화_ 소금 이야기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3화_ 황포묵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4화_ 비빔밥 또는 비빌밥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5화_ 팥칼국수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전북의 또 다른 맛
전북 맛지도
다양한 양념, 형형색색의 반찬!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전북 음식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신토불이 내 고장의 맛을 찾아 떠나는 《식객, 팔도를 간다》 시리즈 네 번째 ‘전북 편’!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 중 독자에게 사랑받은 전북 음식 ‘콩나물국밥’, ‘천일염’, ‘황포묵’, ‘비빔밥’, ‘팥칼국수’ 등 다섯 편을 수록했다. 작가 인터뷰와 함께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가지김치, 콩나물겨자체, 대합구이, 고들빼기젓지 등 전북 고유의 음식들과 조리법을 추가로 담아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Best of the Best!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를 한데 모은 베스트 컬렉션!
출판사 리뷰
서해바다와 호남평야의 풍부한 재료! 화려하고 풍성한 전북의 맛!
<콩나물국밥> 시원하고 개운한 맛! 모주 한잔과 함께하는 해장 음식의 진수! 유명 콩나물국밥집에 부인 한 명이 찾아와 음식 맛의 비밀을 캔다. 그 이유는 치매에 걸렸어도 콩나물국밥을 찾는 남편을 위한 것. 국밥집 주인은 매일 점심에 방문하는 노부부를 위해 예약석을 만들고, 어느 날 두 사람의 발길이 끊어지는데….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에피소드!
<천일염> 태양과 바다, 그리고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모든 음식의 필수품! 시골에 사는 노 샐러리맨(염부이 도시에 나간 아들을 위해 묵묵히 일한다. 소금을 팔기 위해 차린 자리에 젓갈집 사장이 찾아와 다시 소금을 공급해달라고 말하고…. 우리나라 음식의 맛과 영양을 지키는 소금 이야기!
<황포묵> 고소한 감칠맛과 쫀득한 식감! 전주비빔밥의 필수재료! 130년 전통의 황포묵 집을 취재하러 진수가 전주로 향한다. 전통은 온데간데없고 현대화된 기기들로 작업하는 모습에 진수는 기운이 빠진다. 전통을 가볍게 여긴다고 생각하는 진수에게 성찬은 ‘주의력이 부족하다’고 충고한다. 평소에는 무관심하다가 필요할 때만 문화.전통을 찾는 사람들의 경향을 지적하는 에피소드.
<비빔밥.비빌밥> 30가지 재료가 조화를 이뤄 맛과 영양 탁월한 대한민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