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의 길이 되리니
제1권 어떻게 쓸 것인가?
시작하며-우리는 꼭 독후감을 써야만 합니다.
방법1. 용기의 법칙에 따르라
방법2. 결론부터 생각하라
방법3. 쪼개고 또 쪼개라
방법4. 세 번을 읽어보라
방법5. 크게 소리 내어 읽어라
방법6. 밑그림을 신속히 그려라
방법7. 좋은 제목으로 화룡점정하라
방법8. 매력 있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라
방법9. 서론에는 ‘Why?’의 철학을 담아라
방법10. 본론에는 ‘What’의 의미를 담아라
방법11. 결론에는 ‘나의 변화’를 담아라
방법12. 깔끔한 마무리 투수가 되라
마치며-독후감 쓰기가 인생을 뒤바꿀 수 있습니다.
제2권 어떻게 발표할 것인가?
반갑습니다.
제1장 프레젠테이션(발표, 왜 중요한가?
제2장 프레젠테이션의 4요소
제3장 누가 (Who ? 프레젠터,발표자
제4장 누구에게 (Whom ? 청중, 상대방
제5장 무엇을 (What ? 콘텐츠, 발표내용
제6장 어떻게 (HOW - 연출 & 전달
제7장 Opening(인사말 & Closing(맺음말
응원합니다
제3권 어떻게 나를 관리할 것인가?
프롤로그
방법1. 붉은 정열의 ‘꿈’을 꾸자
방법2. 밝고 명랑하게 ‘고객’을 섬기자
방법3. 지혜롭게 ‘경쟁자, 그’까지도 사랑하자
방법4. 늘 싱싱한 나만의 ‘콘셉트’를 갖자
방법5. 나만의 구체적인 ‘상징물’을 만들자
방법6. 나를 ‘광고’하여 하늘도 나를 돕게 만들자
방법7. 늘 ‘나’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제4권 어떻게 잘 이직할 것인가?
시작하며
제1장. 헤드헌터
제2장. 자기소개서
제3장. 지원 동기
제4장. 면접(interview
제5장. 키워드(Keyword
제6장. 포트폴리오
제7장. 시간관념
제8장. 리허설(rehearsal
제9장. 셀프(self 리더십
제10장. 평판조회
제11장. 연봉협상
제12장. 인성검사
마무리하며
에필로그/ “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의 길이 되리니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는 일은 일종의 용기다.’ 책을 출간하고자 할 때면 이 문장을 곱씹어보곤 합니다. 바로 용기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실제로 책을 쓴다는 것은 이기적이면서 동시에 이타적인 일입니다. 쓰는 사람의 욕망 분출이기에 이기적이고, 또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니까 이타적입니다. 그러기에 여간한 용기가 없으면 한 발을 내딛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때로는 책을 쓰고자 하면 용기와 더불어 일종의 사명감이나 소명 의식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젊은 직장 후배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시절의 좋은 추억이나 아쉬웠던 일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니까요.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바와 같이 타산지석은 「시경」 소아 편에 나오는 글입니다. 못난 돌도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따르면 좋을 내용과 따르지 않아도 좋을 내용이 반반쯤 될 것입니다. 나름대로 여러분께 쓸모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hop in shop’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매장 안의 매장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점에 착안해서 책 내용을 ‘book in book’의 형태로 꾸며보았습니다. 독립적인 4권의 내용을 책 한 권으로 모아서 엮습니다. 각 권으로의 만남도 의미가 있지만 한 묶음으로 세트가 되어야 더 큰 도움이 될 듯해서입니다.
직장생활의 고민은 개인마다 다양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요? 여러 직장인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물론 저의 경험도 참고했습니다. 쓰기, 발표하기, 이직하기, 자기 관리하기 등 4가지의 과제를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강연이나 기고문에서 그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했었습니다. 그 현장 내용을 가능한 한 그대로 옮겨 담았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만히 살펴보면 햄릿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