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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큰글자도서] 하루 한 권, 유전공학 : 우리가 몰랐던 유전자와 생명의 신비
저자 이쿠다 사토시
출판사 드루
출판일 2024-05-31
정가 35,000원
ISBN 979117217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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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제1장 유전공학이란 무엇일까
1-1 우리 생활을 변화시키는 유전공학
1-2 DNA 대량 카피 사건, DNA 클로닝
1-3 모든 생물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1-4 세포 간에도 세대교체가 일어난다고?
1-5 아이가 부모를 닮는 이유
1-6 이중나선 DNA는 아름답다
1-7 유전정보는 어떤 순서로 전달되는가
1-8 염기서열을 아미노산의 서열로 바꾸는 암호
1-9 단백질 생산 공장으로 가자
1-10 대장균에 감염된 바이러스에서 발견된 제한효소
1-11 제한효소는 가위, DNA 연결효소는 풀
1-12 유전자 변형 기술은 종의 장벽을 뛰어넘을까
1-13 유전자 변형 기술이란 무엇인가
1-14 미생물을 이용해 유용 단백질을 만들다
1-15 유전자의 운반책으로 일하는 벡터
1-16 λ 파지가 편리한 벡터인 이유
1-17 단백질이나 DNA를 어떻게 분석할까
1-18 옛날에는 DNA 합성이 힘들었다
1-19 이것이 최신 DNA 합성 기술이다
1-20 전령 RNA를 성숙시켜야 한다고?
1-21 인간 유전자를 이용해 단백질을 만들다
1-22 원하는 DNA를 얼마든지 늘리는 PCR

제2장 유전공학으로 할 수 있는 일
2-1 단백질 공학으로 잇따라 의약품을 만들 수 있을까
2-2 단백질로 만든 약은 만능이 아니다
2-3 단백질의 모양을 결정하는 공유결합, 수소결합, 이온결합
2-4 단백질의 변성과 복원 과정
2-5 슈퍼 단백질이란 무엇일까
2-6 슈퍼 단백질은 이렇게 만든다
2-7 유전자 변형 기술은 미완성이다?
2-8 너는 무슨 일을 하는 유전자야?
2-9 인간과 같은 질병을 앓는 생쥐를 만들어 보자
2-10 질병 치유의 신세계를 여는 안티센스 약
2-11 생물을 위기에서 구하는 단백질
2-12 슈퍼 생쥐를 만들다 ①
2-13 슈퍼 생쥐를 만들다 ②
2-14 복제양 돌리의 탄생
2-15 쓰레기로 여겨지던 바이오매스의 변신
2-16 반딧불이로 식품 오염을 검사하기
2-17 누에가 만들어 주는 에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