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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루 한 권, 미적분 : 본질을 이해하면 술술 풀리는 계산 (큰글자도서
저자 곤노 노리오
출판사 드루
출판일 2024-05-31
정가 35,000원
ISBN 979117217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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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제1장 미분이란?
1 - 1 2차원 좌표란?
1 - 2 그래프란?
1 - 3 함수란? ①
1 - 4 함수란? ②
1 - 5 수의 집합을 가시화
1 - 6 함수 ‘y = x’란?
1 - 7 함수 ‘y = x²’이란?
1 - 8 함수의 정의역과 치역
1 - 9 상수함수와 삼차함수
1 - 10 ‘직선의 기울기’란?
1 - 11 ‘기울기’가 ‘속도’가 되는 이유
1 - 12 곡선의 기울기란? ①
1 - 13 곡선의 기울기란? ②
1 - 14 ‘접선’이란?
1 - 15 ‘곡선의 기울기’는 ‘접선의 기울기’
1 - 16 ‘곡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방법
1 - 17 ‘한없이 작다’는 개념, 무한소
1 - 18 ‘극한 계산’이란?
1 - 19 극한 계산의 기호 ‘lim’란?
1 - 20 일차함수의 기울기 구하기
1 - 21 이차함수 ‘y=x2’의 기울기 구하기
1 - 22 미분이란 곡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것
Column1 야심가였던 라플라스

제2장 미분을 해보자
2 - 1 사물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미분
2 - 2 미분계수를 다시 알아보기
2 - 3 미분계수가 0이 되는 점을 찾기
2 - 4 ‘자유 낙하’를 수학적으로 생각해 보기
2 - 5 시시각각 변하는 사과의 낙하 속도
2 - 6 ‘속도’와 ‘시간’의 관계
2 - 7 시간과 속도의 함수의 미분계수는 ‘가속도’
2 - 8 ‘위치의 변화’와 ‘속도’, ‘가속도’의 관계
2 - 9 곡선을 직선이라고 가정
2 - 10 우선 대략적으로 생각해 보기
2 - 11 이등분했던 그래프를 사등분 해보기
2 - 12 점점 잘게 쪼갰을 때의 그래프 형태
2 - 13 꺾은선의 수를 한없이 늘려 보기
2 - 14 x방향의 증분 ‘dx’, y방향의 증분 ‘dy’
2 - 15 도함수란?
2 - 16 미분을 사용한 문제 분석
2 - 17 함수는 실제로 그래프를 그려 분석
2 - 18 도함수가 0이 되는 점을 찾기
2 - 19 극대점·극소점과 최대점·최소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본질을 이해하면 술술 풀리는 미적분 계산
미분과 적분은 덧셈과 뺄셈처럼 서로 반대 관계에 있다!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미적분>은 미적분의 개념과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단계씩 차근차근 설명한다. 미적분은 물리학, 화학, 경제학과 같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많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미적분의 본질을 이해하면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적분을 어렵다고 생각해 피하려고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미적분을 마스터할 수 있다. 단순히 공식을 외워서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