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 미래의 나를 만나면 정말 지금의 내가 바뀔까?
제1부. 미래로 떠나는 여행_ 시간 여행 속의 우리는 누구인가?
제1장 | 세월이 흘러도 우리는 변하지 않을까?
내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과거
몸체를 전부 고친 배는 원래의 그 배일까?
여덟 살 때와 지금의 당신은 같은 사람인가?
나를 규정하는 건 육체야
나를 규정하는 건 기억이야
시간의 흐름과 정체성의 관계
제2장 | 미래의 나는 정말 나일까?
뱀파이어만큼이나 낯선 미래의 나
낡은 여행 가방은 원래의 그 가방일까?
나는 여러 개의 자아를 한데 모은 것 이상의 존재
미래의 내가 이방인처럼 느껴질 때 생기는 문제
미래의 나, 남 아닌가요?
맷 데이먼과 내털리 포트먼이 내 머릿속에 들어오다
우리는 왜 미래의 나를 타인으로 여기는가?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빠?
제3장 | 미래의 나와 현명한 관계 맺기
냉동인간, 생명 연장을 꿈꾸다
알지 못하는 자아를 헌신적으로 대하는 것
냉동보존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나
현재의 자아와 미래의 자아는 어떻게 연결될까?
미래의 자아와 유대감이 클수록 부자가 된다?
미래의 자아가 친근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은 따로 있다
시간의 제약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을 지속하려면
때로는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제2부. 격동_ 현재에서 미래로 이동할 때 저지르는 실수를 이해하려면
제4장 | 눈앞의 유혹에 한눈팔다가 비행기를 놓치다
나는 어쩌다 셔츠 네 장을 사게 됐을까?
현재에 시선과 발을 묶어두는 앵커링
하루가 멀다 하고 스크래치 복권을 산다는 상상
댄스 음악을 들으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을게요
눈앞의 작은 보상에 탐닉하는 이유
하늘을 나는 천 마리 새보다 내 손 안의 한 마리 참새가 낫다
당장의 보상은 과대평가된다
뜨거운 스토브에 앉기 vs. 예쁜 사람 옆에 앉기
좋아, 대체 ‘현재’가 뭘 의미하는데?
제5장
“나의 ‘퓨처 셀프’ 연구에 깊은 깨달음을 준 책!” - 벤저민 하디
★★★★★벤저민 하디, 앤절라 더크워스, 캐럴 드웩, 애덤 그랜트, 대니얼 핑크 추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주목!
★★★★★넷플릭스, CBS, ABC, PBS 등에서 화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40세 미만 비즈니스스쿨 교수!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바꾼 책!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된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기계발의 화두를 뒤바꾼 획기적인 연구!
세계 최초로 밝혀낸 ‘퓨처 셀프’(future self의 비밀!
√ 우리는 왜 살찔 것을 걱정하면서도 정크푸드를 먹을까?
√ 왜 노후자금을 저축하지 않고 사치품에 돈을 낭비할까?
√ 건강하기를 원하면서 왜 꾸준히 운동하지 않을까?
“당신의 가장 큰 적은 누구인가요?”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적으로 꼽은 사람이 누구일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어제의 나를 원망하고 후회할 만한 선택들을 하며 살아간다. 뱃살을 걱정하면서도 야식의 유혹에 굴복하고, 노후 빈곤을 걱정하면서도 저축을 늘리기보다는 당장의 욕구에 이끌려 돈을 낭비한다.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운동하지 않는다. 우리는 왜 ‘오늘만 사는’ 선택을 할까? ‘내일을 위해’ 살기가 왜 이다지도 어려울까?
《미래의 나를 만난 후 오늘이 달라졌다》는 그 원인이 되는 ‘퓨처 셀프’의 비밀을 최초로 파헤친 책이다. 퓨처 셀프(future self, 즉 ‘미래 자아’는 최근 10년간 심리학계에서 단연 화두로 떠오른 주제다. UCLA 최고의 인기 교수이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40세 미만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꼽힌 할 허시필드는 세계적인 미래 자아 연구 흐름을 단연 선두에서 이끄는 학자다. 이 책은 저자의 20여 년에 가까운 연구 성과를 집약한 책이다. 그의 연구는 이미 경영, 심리, 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뿐 아니라 BBC, 월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