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 “쫄깃한 주꾸미와 매콤한 맛 신선한 어리굴젓이 좋다!”
역사와 맛_ 꾸밈없는 맛의 고장, 충청도
1화_ 청국장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2화_ 가을 전어 맛은 깨가 서 말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3화_ 요리하는 남자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4화_ 우럭젓국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5화_ 바지락 칼국수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6화_ 올갱이국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충청도의 또 다른 맛
충청도 맛지도
절대미각 ‘식객’이 충청도의 맛을 한 권에 담았다!
내륙과 해안의 신선한 재료에 백제의 전통이 더해진 충청도 음식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신토불이 내 고장의 맛을 찾아 떠나는 《식객, 팔도를 간다》 시리즈 일곱 번째 ‘충청 편’!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 중 독자에게 사랑받은 충청도 음식 ‘청국장’, ‘전어구이’, ‘주꾸미’, ‘우럭젓국’, ‘바지락 칼국수’, ‘올갱이국’ 등 여섯 편을 수록했다. 그리고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붕어찜, 산나물무침, 민어매운탕, 전어회무침, 콩비지찌개, 도리뱅뱅이 등 충청도 대표 음식들과 조리법을 추가로 담아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충청도의 맛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Best of the Best!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를 한데 모은 베스트 컬렉션!
출판사 리뷰
풍부한 곡식과 해산물! 원재료의 풍미가 생생한 충청 음식들!
<청국장> 신라 시대 왕비의 폐백 음식! 그리운 고향의 내음! 성찬과 진수와 찾아간 청국장집 주인은 갑자기 청국장 냄새가 안 난다며 17년 된 장사를 그만두고자 한다. 성찬은 이유를 찾기 위해 직접 청국장을 띄워보고, 냄새가 없어진 이유가 ‘냄새 안 나게 하는 균’을 뿌린 것 아니냐고 묻는데…. 잊혀져가는 우리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에피소드!
<전어구이> 회로, 젓갈로, 구이로 먹는 별미! 집 나간 며느리도 불러들이는 맛!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하던 성찬은 TV에서 한강 다리 위에 올라가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한강으로 향한다. 아내가 복권 당첨금을 들고 사라졌다며 아내를 찾아오라고 외치던 남자는 성찬이 굽는 전어 냄새에 군침을 흘리고…. 그림과 대사로 식욕을 자극하는 짧은 이야기!
<주꾸미> 야들야들 쫄깃쫄깃한 육질!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탄력 있는 밥알! 요리를 좋아하는 성찬의 친구 광식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부녀회장과 회원들을 대접하게 된다. 이미 식사를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한 특별 메뉴는 성찬이 추천한 주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