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장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꼭꼭 숨은 바다 동물을 찾아라!
투명한 몸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운 새우가 있어요. 산호와 색깔부터 모양까지 똑 닮아 구분하기 어려운 해마도 있고요. 이렇게 전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바다 동물들은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또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주변 환경에 어우러지는 위장술을 발달시켜 왔어요.
《최강 위장의 달인 - 숨은 바다 동물 찾기》에는 감쪽같이 위장한 바다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이 무려 50장이나 들어 있어요. 눈을 크게 뜨고 꼭꼭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다 보면, 어느새 관찰력과 집중력이 자라 있을 거예요. 정답 페이지에 있는 바다 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아이들의 인지 능력을 키워 주고, 숨은 동물을 찾으며 갖게 된 호기심도 충족시켜 주지요. 꼭꼭 숨은 최강 위장의 달인들을 찾으러 떠나 볼까요?
생생한 사진으로 체험하는 동물들과의 숨바꼭질
책을 열면 50장의 다채로운 풍경들이 펼쳐져요. 바다 동물들의 놀이터인 인도네시아의 라자암팟 제도, 아름다운 연산호가 가득한 모잠비크 해협 등 아이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 곳곳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다양한 풍경 속에 꼭꼭 숨은 동물들을 하나하나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이 자라나게 된답니다. 혹시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걱정 마세요. 동물을 찾기 너무 어려운 사진 옆에 ‘바닥에 그림자가 왜 있지?’, ‘길쭉길쭉한 것들을 잘 살펴봐!’와 같이 힌트를 주는 문장이 담겨 있거든요. 최강 위장의 달인 50종을 모두 찾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신기하고 재미난 동물 정보가 가득해요!
‘가짜물코브라’는 코브라처럼 생겼지만 사실 뱀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카시오페이아해파리’는 보통 해파리들과는 달리 둥근 갓은 아래로, 촉수는 위쪽에 두고 움직여요. <최강 위장의 달인> 시리즈는 숨은 그림 찾기 활동만 하는 다른 워크북들과는 달리, 정답 페이지에 각 사진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담았어요. 어느 지역에서 찍힌 사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