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1-1. 삼성이 망하면 한국 청년들은 창업을 할까요?
1-2.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이며, 왜 기업에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
1-3. 기업가 정신이란 “책임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1-4. 빈곤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KIVA 플랫폼을 만든 제시카 재클리
1-5. 전 세계에 3만 9,000개 이상의 도서관을 지은 존 우드
2.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2-1. 기업들은 신사업을 갈망한다.
2-2. 과연 신사업을 해야 할까?
2-3.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2-4.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과연 무엇인가?
2-5. 오픈 이노베이션은 Time-to-Market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
2-6.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공 사이클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2-7. 세계를 리딩하는 실리콘밸리
2-8.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오해와 진실
2-9. 오픈 이노베이션이 실패하는 이유
2-10. 기업들의 신사업 추진 현황
3.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3-1. 잘나가던 기업이 지속 성장을 못 하는 이유
3-2. 신규 사업 기획자가 갖춰야 할 3가지 마음가짐 그리고 경계해야 할 한 가지
3-3. New Business는 인간의 욕망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펑’ 하고 터진다.
3-4. 인간의 욕망은 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왔다.
3-5. 성장성과 수익성 관점으로 바라본 기업의 4가지 방향
3-6.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의 기업 성장 잠재력 진단
3-7.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New Growth Model
3-8. Business Growth Matrix로 살펴본 Open Innovation 전략
1 Market Penetration, 즉 시장 침투 전략이 필요한 영역
2 Product/Service Innovation, 상품
오픈 이노베이션의 결정적 차이
생존 및 성공을 위한 모든 사람의 필독서
20여 년 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할 때 신사업 기획을 담당하면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처음 접했던 것 같다. UC 버클리의 헨리 체스브로 교수의 논문과 책을 읽으면서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어떻게 기업에 적용해서 성과를 도출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막연했던 것 같다. 그러한 답답함 때문에 직접 오픈 이노베이션을 경험하고자 현장에 뛰어들었던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년 넘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배울 수 있었고,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을 만나 오픈 이노베이션을 자문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Gap을 줄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기업의 숙명은 지속 성장과 생존일 것이다. 2023년보다 2024년 매출 목표를 낮게 책정하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성장하고 더 내실 있는 기업으로 더 변화하는 것이 세상의 모든 CEO에게는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사업기획팀 또는 내부의 전략기획팀을 두고 미래의 성장 동력과 먹거리를 끊임없이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기획을 제안하고 결론짓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각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아이디어와 히트 상품이 어찌 그리 쉽게 나오겠는가? 수없이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의 그래프를 그려가는 것이 기업들이 마주해야 할 현실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러한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이론과 사례 그리고 추진 방법론까지 정리되어 있는 책이 없어서 저자들이 모여 함께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발상지인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다양한 해외 경험과 국내 우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직접 겪은 저자들의 경험을 한데 모았다. 이 책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