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 통계에 관한 독설
1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법칙
01 머리 식히는 문제 몇 개
02 머피의 법칙? 머피의 오류!
03 ‘우연의 일치’야말로 우연일 뿐이다
04 포탄이 떨어진 자리에 몸을 숨겨라?
05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적중률
06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
07 치마 길이와 경기의 상관관계
08 상관관계 vs. 인과관계
09 오사카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다?
2부 숫자를 이해하면 인생이 명쾌, 통쾌해진다
10 숫자, 좋아하세요?
11 숫자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12 노벨상 수상자를 이긴 부인의 판단
13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평균 선택법
14 평균을 알아야 연봉을 더 받지
15 흩어져 있는 정도를 알아야 한다
16 퍼센트의 현란한 기준에 속지 말자
17 담뱃값과 흡연인구
3부 통계, 알면 약이고 모르면 독이다
18 로또 당첨, 혹시 조작은 아닐까?
19 통계는 살인범도 구한다
20 딸 부잣집의 속사정
21 점쟁이가 떼돈 버는 이유
22 사이비 치료요법은 왜 성행하는가?
4부 알쏭달쏭, 현란한 눈속임의 통계들
23 입학시험에서 남녀차별, 있다 vs. 없다
24 ‘2년생 징크스’의 진실
25 깜빡 속기 쉬운 그래프의 속임수들
26 함정을 파고 있는 그래프들의 실제 사례
27 그럴 듯한 숫자놀음
28 찬성률 33%를 67%로 올리는 간단한 방법
29 포인트를 붙이느냐 마느냐가 바로 포인트!
30 이혼하면 수명이 짧아질까?
31 특성과 조건이 결과를 좌우한다
32 다 빈치의 IQ가 135라고?
5부 수치를 모르면 코 베어가도 모르는 세상
33 평균을 강요하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34 표본만 조사해도 다 나와!
35 오르가슴을 통계로 나타낸다고?
36 원하는 답을 유도하는 질문
37 표본의 크기와 대표성
38 과학적이지 않은 과학실험
39 효과적인 자료수집 방법
40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거짓말한다
41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를 구별하자
42 속내를 알 수 없는 부동
출판사 서평
통계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책,
숫자로 들여다보는 발칙발랄한 세상!
흔히 ‘통계학’이라 하면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며, 단순히 수치를 비교한 것에 그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통계를 대할 때, 참고자료나 보기 쉬운 수치 정도로만 인식한다. 통계학이 그 이상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쉽게 짐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통계학은 기존의 그런 관념을 여지없이 허물어낸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사례(도박, 점쟁이, ARS 대선 여론조사 등와 통계를 접목시켜...
통계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책,
숫자로 들여다보는 발칙발랄한 세상!
흔히 ‘통계학’이라 하면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며, 단순히 수치를 비교한 것에 그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통계를 대할 때, 참고자료나 보기 쉬운 수치 정도로만 인식한다. 통계학이 그 이상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쉽게 짐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통계학은 기존의 그런 관념을 여지없이 허물어낸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사례(도박, 점쟁이, ARS 대선 여론조사 등와 통계를 접목시켜, 베스트셀러인 《괴짜 경제학》보다 훨씬 독특하고 희한하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경제학 관련 시리즈들이 출간되어 있다. 물론 경제가 현대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등의 모든 분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밀접하면서도 경제까지 포함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수(數’ 즉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통계와 숫자’라고 할 수 있다. 통계와 숫자 없이는 경제도 없다. 숫자를 이해하고 즐기지 않으면 경제학은 물론 전반적인 사회 현상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힘들다. 이처럼 중요한 ‘통계와 숫자’를 일반인들에게 이처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은 없다.
숫자와 통계에 지지 않고,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