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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끝까지, 충성된, 불변한 신실하심
01 보잘것없이 보일 때
02 인내로 결실하는
03 이 땅에 심으리라
04 우리를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힘
05 첫 번째 만찬
2장 흠이 없는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심
06 한 데나리온
07 씨 뿌리는 자의 행복
08 그 자리에 앉으라
09 내가 믿나이다
10 들에서 가져온 종려나무
3장 우리의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
11 동행하시는 여호와
12 보이지 않는 물
13 진영 끝에서
14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15 사모하는 영혼
4장 은혜는 우리를 살게 합니다
16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7 간담을 지켜라
18 그것을 노래하라
19 세상이 머리를 흔들 때
20 믿는 자가 되라
가까워질수록 가벼운 것
성경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기 위해 오셨다고 말이다. 또한 그분의 멍에는 쉽고 가볍기에 우리에게 그 멍에를 매고 따를 것을 말씀하셨다. 그렇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다. 율법에 놓인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후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된다.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신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나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가벼운 인생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율법의 바다가 아니라 은혜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야 한다. 손에 붙잡고 있던 내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드릴 때, 그분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자유하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지키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꽉 잡힌 자유한 인생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로 만들어지는 소산물입니다. 우리는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시련 앞에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습니다. 재물과 염려를 둘다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을 뒤로 하고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열매의 자리에 앉을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그분의 인내 때문이었습니다.
---「02 인내로 결실하는」중에서
우리가 확신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믿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무엇을 믿는지 우리에게 물을 때마다 우리가 자랑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신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아침 일찍 온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