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편
제1장 프롤로그
제2장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에 관해 저자가 공개적으로 제시했던 전망들
제3장 글로벌 금융위기에 관한 이론적 고찰
제4장 유럽 재정위기에 관한 이론적 고찰
제5장 ‘글로벌 환율전쟁’에 관한 이론적 고찰
제6장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은 허구다!
제7장 화폐수량설적 시각은 난센스다!
제8장 에필로그
서문 및 해제
서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의 외환위기에 관한 소고
제1장 2008년 글로벌 위기하의 한국경제를 위한 충언
― 장래에 외환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을 나라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충언
제2장 후기1 - 비망록
제3장 후기2 - 시장의 비밀
제1편 유동자산공급의 이론모형과 금융버블의 메커니즘
제1장 유동자산의 개념
제2장 주요 변수들의 개념
제3장 주요 전제
제4장 유동자산총액이 결정되는 메커니즘
제5장 금융버블의 메커니즘
제2편 또 다른 비밀들
제1장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의 허구성
제2장 새로운 이자율이론 - 이자율논쟁의 영구적 종결
제3장 새로운 채권수급모형
제4장 유동자산공급모형에 관한 나머지 비밀들
부록편 외환위기와 환율분쟁의 비밀
제1장 환율-경상수지 결정 모형
제2장 1997년 한국외환위기 ‘IMF사태’의 근본적 원인
제3장 한국의 입장에서 추진할 수 있는 외환위기 예방책
제4장 환율분쟁의 비밀
제5장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과 수습방안 등에 관한 소고
고마운 분들
“케인스에 도전한 천재”, 언론이 주목한 경제학계의 기린아!
지난 30년간 국내외 경제의 중대 국면에서 저자가 공개적으로 제시한 사전경고, 진단, 처방과 전망… 그 공개예측들은 매번 적중했다! 1990년대 한국의 주가 폭락, 살인적 고금리, 외환위기가 그랬고,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 재정위기, 주요국경제의 변곡점 진입에 관한 예측과 전망 또한 그러했다. 그의 주장은 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의 의견과 배치하거나 그들의 이론과 식견을 뛰어넘는 것이었고, 그래서 모두 반신반의했지만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의 진행경로에 대한 그의 전망은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적중했다. 전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대공황’을 예견할 때 그는 “금번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대공황처럼 진전되지는 않고 조기에 수습될 것이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기가 회복되고 국가신용도도 몇 단계 올라갈 것이다.”라고 단언했다[주간동아 기고]. 또, “유럽 재정위기는 유럽중앙은행이 남유럽 국채를 매입하는 조치가 시행되어야만 수습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수습될 것이다.”라고 진단했고[매일경제 기고, SBS-CNBC 및 KBS 대담], 그러한 진단과 처방은 국제정치경제 무대에서 그대로 실현이 되었다.
이 책은 그 같은 적중을 가능하게 해 주는 독창적 이론들을 담고 있으며, 기존 경제학이 범하고 있는 많은 오류를 광정(匡正하고, 기존 경제학이 풀지 못한 여러 문제를 명쾌하게 해명하는 한편 화폐의 정의, 환율의 정의 등 금융경제학의 기초부터 금융위기, 외환위기, 재정위기의 이론까지 총망라함으로써 케인스의 『일반이론』에 이어 경제학사에 길이 남을 명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경제학자들이 회피하고 싶어 하는 질문들에 관한 명쾌한 답변서!
또한, 이 책에서는 금융위기에 관해 기존의 경제학자들이 대답하길 꺼리는 질문들까지 다룬다. 이는, 정확한 경제 전망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제기되어야 할 날카로운 질문들인데, 그 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