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4
프롤로그 ‘안전’과 ‘경영’, 이머징 이슈(Emerging Issue : 메가 트렌드를 선점하라 6
Chapter.1
판이 바뀌는 시대, 리더가 알아야 할 Safety Leadership 11
1. 시장의 판이 바뀌었다! 17
2. 기업의 미래, MZ 인재 확보의 핵심, CEO Safety Leadership 24
3. 10배 매출의 차이를 만드는 ‘기업 안전문화’ 30
4. 코로나 3년과 새로운 Safety Leadership의 촉발 36
5. Safety Leadership : ‘문화’로 보이게 하는 것이 실력! 42
6. 안전과 ESG 융합 45
7. 이머징 이슈(Emerging Issue : 안전의 미래학 50
8. 안전경제학 : 시작했으면 성과를 내라 57
9. 안전이 바꾼 변화의 물결 64
10. 중대재해처벌법 : 기업성장의 디딤돌 70
11. 기업 성과와 가치의 본질(本質 77
Chapter.2
‘High Growth‘ : Safety 전략 통찰 5선
1. 안전이 ‘돈’이다 : The New Economy 87
2. 안전문화 : Visible, Tangible 하게 구체화하라 95
3. 안전문화 수준 5단계 : World Class 만들기 103
4. 안전문화진단 : 측정할 수 있어야 관리할 수 있다 113
5. Global Leadership & Culture : 아는 만큼 보인다 123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일터, 듀퐁 130
Chapter.3
안전 경영 전략가 ‘백억 코치’의 제안 : Just do it!
1. 안전문화 Shift : Safety Journey 4단계 141
2. 안전문화 개선 플랫폼 4 단계 150
3. 안전관리 전략 3단계 - 1단계 : 안전경영체계 구축 - 157
4. 안전관리 전략 3단계 - 2단계 : 전사 실행력 확산 - 167
5. 안전관리 전략 3단계 - 3단계 : 안전경영 정착 - 174
Chapter.4
안전경영 Survival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업이 체감하게 될 안전 문제,
대한민국이 넘어야 할 선진국의 문턱 ‘안전경영’
이제는 기업경영에서 안전을 트렌드로 받아들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비즈니스 측면에서 활용해야 하는 시대이다. 안전은 기업경영의 핵심이며, 기업 경쟁력이자, 나아가 기업을 시장에서 평가하는 ‘평판지수’이기도 하다. 특히 MZ세대에게는 안전평판이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4차 산업 혁명의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안전 관련 스타트업들이 급격히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활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 ‘4차 산업기술’, 이 두 단어의 조합은 투자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어필될 것이다. 국내에도 이미 통신사, 대기업, 스타트업 간 컨소시엄(Consortium을 구성하여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여 경쟁적으로 시장을 무섭게 두드리고 있는 상황이며, 조만간 AI 기술 기반의 상업적 안전 솔루션도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안전 솔루션은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여 이를 시각화하고 중앙 관제화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이제는 자동차의 계기판을 보듯이 누구나 쉽게 위험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안전이 더는 기술 산업만이 아닌,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산업 영역이 될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안전경영에 관련된 이 모든 청사진을 《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에서 읽어낼 수 있다.
책 속에서
기업문화나 안전문화를 개선하거나 바꾼다는 것은 기업의 어느 특정 분야만 개선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기업 내 서로 다양하게 얽혀있는 조직간 역할과 책임, 업무 풍토(Tacit 등에 전반적인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결국 조직의 리더만이 이 역할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점에서 CEO의 역할이 절대적일 것이다. 즉 CEO의 평소 생각, 언행, 의사결정시 우선순위 등을 통해 CEO의 Safety 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