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분야별 최신 뉴스가 무려 200개!
일반적인 신문 기사 분류 중에서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삶과 더 맞닿아 있는 분류로 구성했습니다. 사회, 경제, 교육, 과학, 환경, 국제 모두 6개 분야의 다양한 기사를 만나 보세요. ‘인형 뽑기 방 도난 사건’, ‘노란 버스가 뭐길래?’처럼 어린이 주변의 쉬운 소재부터 ‘주민 횡포에 시달리는 경비원’, ‘층간 소음 보복, 안 돼!’처럼 이웃을 돌아보는 이야기, ‘투발루는 호주가 고마워’,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처럼 환경과 세계로 관심을 넓히는 이야기까지, 크고 작은 기사 200개를 모았습니다. 기사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사회, 경제, 교육, 환경 등 세상 모든 것은 결국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관심 영역도 발견하게 되지요. 하루 10분이면 됩니다.
모바일 뉴스처럼 직관적인 디자인
모바일 화면의 직관적인 디자인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친근하고 쉽게 기사를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기사를 읽은 느낌을 이모티콘에 표시하고, 해시태그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도 요즘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장치입니다.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여전히 유효하다는 등의 이슈도 이 책에 소개되었지만, 디지털 시대를 사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책인 듯 모바일인 듯한 디자인은 ‘새로운’ 신문 읽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공부 말고 읽어요!
학습지와 문제집을 힘겨워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이 책은 확인 받을 걱정 없이, 칸을 채워 쓸 염려 없이 읽으면 됩니다. 어른도 신문 기사 읽으면서 공부할 생각은 하지 않으니까요. 가볍거나 무겁거나, 따뜻하거나 슬프거나, 훈훈하거나 안타까운 기사들을 언제 어디에서나 읽으며 상식을 쌓게 해 주세요. 읽기량이 어느 정도 있어야 배경지식도 쌓이고, 배경지식이 쌓이면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어린이가 흥미로워하고 도움 되는 기사 200편을 큐레이션 하였으니 가져다 읽기만 하면 됩니다.
잠깐 퀴즈와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