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쇄 이야기
저자 이이화 (원작 , 김진섭
출판사 파랑새
출판일 2014-02-10
정가 13,000원
ISBN 9788961554275
수량
목차
첫째 마당 인쇄술, 그 이전
문자가 만들어지기 전 / 생각과 말을 전달하기 좋은 문자
식물의 줄기를 이어 붙인 파피루스 종이 / 가볍고 실용적인 종이의 발명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 한지
둘째 마당 선비의 네 친구, 문방사우
동물 털을 달아 만드는 붓 / 아름다운 무늬의 벼루
구석기 시대부터 쓰인 먹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먹은 어떻게 만들까?
셋째 마당 필사와 탁본, 그리고 목판
나무에도 베끼고 종이에도 베끼고 / 비석과 도장도 인쇄다?
탁탁 두드리는 탁본과 목판 인쇄 / 인쇄술은 왜 발달하게 되었나?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도장은 반대로, 비석은 똑바로?
넷째 마당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
석가탑에 잠들어 있던 문서 / 일본까지 전해진 우리의 목판 인쇄술
자랑스러운 우리의《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_《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을 빼앗으려고?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 책이 만들어진 때를 알아내는 방법
다섯째 마당 고려의《팔만대장경》
책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 부처의 가호를 비는 대장경
16년 만에 완성한 팔만 개의 경판 / 《팔만대장경》에 얽힌 이야기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_ 불타지 않은《팔만대장경》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 팔만대장경》이 보물인 이유
여섯째 마당 가장 오래된 활판 인쇄본
활판 인쇄에 대한 첫 기록,《 고금상정예문》 / 주화에 새기던 글자를 활자로
세계가 인정한《직지심체요절》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금속 활자에 대한 오래된 이야기
일곱째 마당 인쇄술의 발달
공부하게 책 좀 주시오 / 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주자소
활판 인쇄술로 역사서를 줄줄이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인쇄 기술자는 특별해
여덟째 마당 전쟁을 딛고 일어선 조선의 인쇄술
때때로 책을 찍어 내다 / 전쟁 통에 잃어버린 아까운 활자들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민간인들이 소설책을 찍어 팔다
아홉째 마당 까다로운 활판 인쇄
밀랍으로 판을 짜는 방법 / 한층 발전된 짜 맞추기 방법
출판사 서평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옷을 입었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삶의 방식이 있었을까요?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관습과 풍속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생활 모습은 옛날 조상님들이 살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지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는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 문화를 다루어요. 우리 역사와 풍속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이이화 역사학자께서 구수한 입말체로 손주들에게 얘기하듯 재미나게 들려주시지요. 오늘날 시대에 ...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옷을 입었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삶의 방식이 있었을까요?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관습과 풍속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생활 모습은 옛날 조상님들이 살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지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는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 문화를 다루어요. 우리 역사와 풍속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이이화 역사학자께서 구수한 입말체로 손주들에게 얘기하듯 재미나게 들려주시지요. 오늘날 시대에 따라 변화된 풍속은 물론 이제 사라지고 없는 옛 풍속까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세요.
파랑새 풍속 여행 7편《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쇄 이야기》는목판과 금속 활자 등 우리 민족의 인쇄술과 기록 문화에 관해 다룹니다.
나무판으로 찍고, 금속으로 찍고
세계에서 으뜸가는 우리 인쇄 기술
인류는 까마득한 시절부터 문명을 발전시키면서 문자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문자로 이루어진 게 책입니다. 처음 문서나 책을 만들 때에는 손으로 글씨를 썼습니다. 하지만 너무 불편했고, 그래서 인쇄술이 발명되었지요.
인쇄를 하면 문서나 책을 대량으로 찍어 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무판으로 찍기도 하고 다음에는 금속으로 찍기도 했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