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뇌를 최적화하는 방법
1장 신경 건강: 땀을 흘리면 뇌도 건강해진다
운동은 모든 것의 기본
뇌를 굽혔다 펴라
몸으로 말하라
*간단 정리
2장 도파민: 도파민 피커를 위한 사용설명서
DOSE를 알면 행복해진다
보상이 관건이다
도파민 단식
*간단 정리
3장 집중력: 뇌 청소부, 글림프 시스템
우리 몸의 ‘리셋’ 버튼
초록색을 곁에 둬라
연필 한 자루와 껌을 사라
손꼽아보는 습관
*간단 정리
4장 인지력: 진정한 상호작용의 힘
사랑이 깃든 스킨십
소통하는 습관 들이는 법
개그맨은 머리가 좋다
선조들을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간단 정리
5장 생체리듬: 적절함의 미학
비디오 게임은 잘못이 없다
호흡으로 뇌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냅다 눕자!
*간단 정리
6장 스트레스: 훼손된 회복탄력성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뇌가 하는 일
기분을 전환하는 4가지 호흡법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보이는 것들
뇌 회로를 재구성하라
*간단 정리
7장 신경가소성: 반복할수록 강화된다
자신만의 수평선을 극복하라
살면서 한번은 악기를 배워라
날마다 조금씩 하라
목소리를 내라
*간단 정리
8장 미주 신경: 게임 체인저
전지전능한 신경 네트워크
십자말풀이보다 중요한 것들
*간단 정리
요약 노트
먹고 사랑하고 도파민을 터트려라!
모두가 할 수 있는 있는 두뇌 최적화 기술
세상에는 남들보다 뛰어나고, 남들보다 총명하며, 남들보다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초현실주의의 대명사 살바도르 달리, 넥슨과 네이버 창업주의 스승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2023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런 사람들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이 세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이 뭘까?
살바도르 달리는 숟가락을 손에 쥐고 의자에서 낮잠을 잤다고 한다. 손에 힘이 풀리고 숟가락이 바닥에 떨어지면,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깰 때 그 순간의 영감을 그려냈다. 이광형 총장은 일상에 색다름을 주기 위해 TV의 화면을 180도 돌려 글자를 위아래로 반전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일 40곡의 노래를 들으며 러닝머신을 탄다. 빠른 노래가 나오면 빠르게, 느린 노래가 나오면 느리게 달려 자연스레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다.
핵심은 낮잠, TV 시청, 유산소 운동에 있다. 이들의 방법은 일반인이 따라 하기 힘들지도 않고, 대단한 도구와 넉넉한 자금, 방대한 시간도 필요 없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이다.
《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이 담고 있는 내용이 바로 그런 활동들이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홀린스는 인지력을 향상하고 행복한 기분을 가져다줄 생활 속 활동들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그가 제안하는 책 속의 모든 행동 지침을 매일의 습관으로 만들면 성공적인 삶이 찾아올 것이다.
일상에서 두뇌를 훈련하고 싶은 당신에게
뇌과학과 심리학이 내어준 답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정신-신체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다. 그리고 연구가 거듭될수록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격언의 유효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피터 홀린스 역시 우리가 두뇌만 특정해서 훈련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 대신 우리 몸을 특정 방식으로 훈련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