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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자마트 (빅북 - 바람큰그림책 19
저자 김유
출판사 천개의바람
출판일 2024-01-25
정가 60,000원
ISBN 97911657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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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버스>의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돌아왔다!

새로 생긴 마트의 주인이 아주 험상궂게 생겼더라고.
틀림없이 무서운 사람일 거야.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창원의 책 선정, 북스타트 선정 도서★

함께 읽기 좋은 국내창작그림책을 엄선해 크게 만든 ‘바람큰그림책’ 19권.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다시 뭉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파트 상가에 사자 씨가 ‘사자마트’를 열었습니다. 사자 씨의 이름이면서,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사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트였지요. 한 아주머니가 사자마트에 들어섰습니다. 사자 씨가 인사를 했는데, 아주머니가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뒤돌아 나가버렸습니다. 그 뒤로 동네 사람들은 사자마트에 대해 수군댔습니다. “성격이 고약해 보이던데요.”, “꼭 사자 같더라고요.” 어느새 물건을 사자가 아닌, 무서운 사자가 있는 곳이 되어 버린 사자마트. 과연 사자 씨의 ‘사자마트’는 어떻게 될까요?

기획 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함께 읽기 좋은 큰 그림책
함께 읽기 좋은 국내창작그림책을 엄선하여 크게 만든 ‘바람큰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일반 그림책보다 두세 배 크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개인 소장용으로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강연 자료 및 유치원, 학교, 도서관 등의 기관에서 함께 읽기 자료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입견이란 무엇일까요?
선입견은 미리 보거나 들은 것으로 생각이 고정되어, 다른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사자마트>에서는 마트를 개업한 사자 씨가 등장합니다. 물건을 반듯하게 진열하고 청소를 한 뒤 손님 맞을 준비를 하지만, 사자 씨의 외모가 조금 우락부락합니다. 보기에 무서운 느낌이지요. 한 아주머니가 마트에 왔다가 사자 씨를 보고 놀라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무섭게 생겼다는 말을 사람들에게 퍼트리고, 사람들은 사자 씨의 외모와 아주머니에게 들은 말 때문에 사자 씨를 오해하지요.
<사자마트>는 그림책을 볼 유아 눈높이에 맞춰 ‘선입견’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