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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행복 건축 설명서 : 크리스천 여성을 위한 행복커뮤니케이션
저자 김향숙
출판사 담북
출판일 2024-04-26
정가 18,200원
ISBN 979119803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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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269
추천사 * 004
프롤로그 * 008
Chap1. 행복한 게 뭐지? * 015
행복의 주권을 회복하라 | 힘들면 힘내지마! | 평등과 공평사이 | 지극한 사랑을 넘어 지독한 사랑으로 | 벼랑끝에서 찾은 행복 | 끝까지 사랑하다 | 여성행복헌장
Chap2. 하나님의 여성행복 건축설계도 * 039
끝내 헤어지지 않은 하와와 아담 | 남자와 여자의 파워게임 | 사랑하면 변화한다 | 행복의 갈림길인 이샤와 에젤 | 순종으로 명령하다 | 아내가 필요해 | 존경으로 세워주다 | 나와 다른 남과 평화롭게 지내다 | 중년의 성(性이 주는 9가지 효능 | 기대를 관리하는 지혜
Chap3. 나는 누구인가? * 077
자화상을 회복하는 시각교정술 | 다른 사람의 기준이 언제나 옳지 않다 | 남의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기 | 비교의식의 심리구조 |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 다시 그리는 자화상
Chap4. 쓴 마음을 해부하다 * 103
상한 감정의 정체 | 지고 못살기 | 공격하지 않는 척 공격하기 | 괜찮은 척 안 괜찮다 | 마음대신 아픈 몸 | 상한 감정이 보내는 경고음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Chap5. 쓴 마음의 치유 * 133
영혼의 피트인을 하라 | 아파야 낫는다 | 타인으로부터 공감받기 | 뿌리깊은 분노 | 분노 이별연습 | 나다운 기도 | 몸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 이기적 용서의 힘
Chap6. 관계 건축가 되기 * 171
관계를 건축하는 언어의 지혜 | 부부싸움에서 이기는 법 | 감사, 관계를 만드는 지름길 | 격려로 행동하다 | 명령 대신 간구하다 | 억지로하기와 스스로 하기 | 결핍의 은혜 | 책임지는 연습 | 편견 깨부수기 | 욕구를 자극하여 행동을 수정하다 | 긍정적 자기 암시
Chap7. 갱년기로 다시 태어나다 * 211
갱년기 전조증상 | 엇박자난 호르몬의 사용수칙 | 건망증의 절망에서 벗어나기 |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 | 여자와 다른 남성 갱년기 | 낡음과 닳음과 늙음 | 중년의 성(性을 리모델링하다
책 속에서

나비의 일생과 닮은 치유의 여정에서 행복의 원리들을 발견했다. 찾고 보니 이미 여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행복건축설계도에 기록되어 있었다. 본 적도, 들은 적도, 배운 적도 없으니 성공을 향한 세상의 가치에 속아서 행복을 향한 성경의 가치를 내팽개쳤던 것이다. 둘러보니 행복을 꿈꾸지만 불행이 습관화된 수많은 크리스천 여성들이 보였다. 겪어보았기에 지나칠 수 없었고, 아파보았기에 모른척 할 수 없었다.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는 말씀이 가슴을울렸다. 치유받은 치유자가 소명임을 받아들여야 했다. 상처가 곧 사역이었다.

20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진행해 온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유Loving You’는 그렇게 탄생되었다. 행복과 상처는 함께 갈 수 없다. 병든 마음, 상한 마음, 찢긴 마음으로 행복을 노래할 수는 없다. 여행길여성이 행복한 길!의 걸림돌인 상처는 치료되어야 한다. 이 길에 “상한 자를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는 치료의 하나님”시147:2-3이 동행하신다.

이 책은 나비의 비상을 꿈꾸며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행복건축학 개론서다. 이 속에는 러빙유를 통해 행복자로 세워진 수많은 여성들의 회복스토리가 성경적 행복건축원리와 함께 설득력있게 펼쳐진다. 화려하게 날개짓하며 행복으로 춤추면서 날아오르는 여성들은 또 다른 행복세상을 열어간다.

행복에 맛들이면 불행은 맛이 없다. 이 맛을 선물하고 싶다. 책을 덮을 즈음, 행복의 맛에 중독돼 있기를 소원해 본다. 영혼의 친구이자 영적 멘토인 남편,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아들들과 며느리와 손녀, 그리고 80여 회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동역자로 헌신해온 한국과 미국 러빙 유 이사님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 내 존재의 이유인 하나님께 이 책을 바친다.
---「프롤로그」중에서

이것이 쓴 뿌리를 처리하는 두 번째 방식인 수동-공격형이다. 50대 여성의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부글부글 분노가 끓어오른다. 그러나 막상 남편을 보면 한마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