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성공적인 연금 투자와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1장 개인연금 이해하기
01 세제적격 연금과 세제비적격 연금
02 연금저축, IRP, ISA에서 자산도 모으고 세금도 환급 받자
03 연간 1,800만원 한도의 연금계좌는 2~3개가 좋다
04 지난해 받지 못한 세액공제를 올해 받을 수 있다
05 개인연금계좌의 연금수령은 55세에 하는 것이 나을까
06 보험사의 (구개인연금 보험 상품은 장점이 많다
07 세금을 줄이려면 연금저축보험을 종신으로 수령하자
08 만기가 된 연금저축보험의 수익률을 살펴보자
09 자녀 명의 연금저축계좌에 넣어준 용돈도 증여세에 해당될까
2장 퇴직연금 이해하기
10 퇴직금제도와 퇴직연금제도의 차이
11 DB와 DC의 퇴직금 차이
12 DC형 퇴직금은 누구에게 유리할까
13 경영성과급 DC는 세금과 공적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14 퇴직금 중간정산, 담보대출, 중도인출의 요건과 차이점
15 주택자금으로 중도인출할 경우 확인할 것들
16 본인과 부양가족 의료비 인출에 필요한 조건
17 DC, IRP, 연금저축에서 인출할 수 있는 의료비의 차이
18 의료비 전용 연금계좌에는 우리가 모르는 혜택이 있다
19 퇴직 위로금(명예 퇴직금과 퇴직금은 각각 수령 가능할까
20 퇴직소득세 세액정산 특례 신청은 본인이 해야 한다
21 근속기간이 길수록 퇴직소득세는 낮아진다. 얼마나 차이 날까
22 공무원, 군인, 교사가 일시 퇴직금을 IRP, 연금저축으로 받으면 절세 가능하다
23 연금 받기 전 연금수령 요건, 한도, 연차를 꼭 확인하자
24 연금 실제 수령연차를 알아야 세금을 줄일 수 있다
25 연금계좌 이전으로 퇴직소득세 절세가 가능하다
26 53세 퇴직자가 IRP계좌의 퇴직금을 일부 찾을 수 있는 방법
27 59세 퇴직자가 퇴직금을 급여통장과 IRP로 받는 것의 차이
28 퇴직금을 12월 28일과 다음해 1월 2일 나누어 받으면 절세가 된다
29 퇴직연금 이전 조건으로 대출금리 할
은퇴 후 편안한 삶,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금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저자가 오랜 기간 기업의 CEO, 임원, 직원들과 연금 관련한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은 “퇴직금을 2천만원 넘게 연금으로 수령하면 종합소득 신고를 해야 하고 건강보험료도 많이 내야 하니, 퇴직 후 퇴직금은 일시불로 찾는 게 좋겠죠?”, “개인연금은 55세 지나면 무조건 받는 게 좋다고 하던데 맞나요?”, “국민연금 받기 전 연금수령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민연금은 무조건
조기 수령이 더 유리하죠?” 등이다.
생각보다 연금에 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웠고, 몇 번 만나 상담한 후에도 다시 잘못된 정보를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금융회사나 담당하는 연금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다 하더라도 정작 연금수령과 인출에 관해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었다.
‘가장 좋은 연금 설계’는 나 스스로 해야 한다. 나와 가족의 상황, 미래의 계획 등에 기준해 스스로 공부하고 챙겨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살펴보고 신경 쓴다면 줄일 수 있는 세금도 있다. 물론 세금 관련 서류 준비는 반드시 본인이 해야 한다. 내가 알아야 연금자산을 맡긴 금융사나 담당자에게 요청을 할 수 있다. 하루에 수많은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금융사 직원은 수동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반드시 알고 챙겨야 하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공적연금만으로 부족한 노후의 생활비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연금상품의 선택과 연금자산의 효과적인 운용법 등을 소개한다. 낯선 용어는 더 쉽게, 금융상품은 더 다양하게, 사례는 더 친절하게 설명한다. 지금까지 잘 운용해온 상품의 수령 방법,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중도인출, 세금의 발생과 절세 방법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아울러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퇴직 시 다시 한번 살펴보면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