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 성공하는 디자이너의 작업과 사업에 관하여
저자 헨리 드레이퍼스
출판사 유엑스리뷰(UXREVIEW
출판일 2020-05-28
정가 25,000원
ISBN 9791188314492
수량
머리말
편집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장 초창기의 산업디자인
제2장 조와 조세핀
제3장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
제4장 실험의 중요성
제5장 뒷문으로
제6장 대중 취향의 향상
제7장 전화기
제8장 육지, 바다, 그리고 하늘
제9장 활짝 트인 길
제10장 예상치 못한 위치의 디자인
제11장 정부 프로젝트 작업
제12장 디자인의 5단계 공식
제13장 디자이너와 의뢰인의 관계
제14장 돈이라는 지저분한 주제
제15장 디자인이 아닌 우연
제16장 디자이너를 위한 조언: 질의응답
제17장 디자인 조직의 프로필
제18장 미래전망
제19장 다시 전망하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인간공학적 디자인의 창시자,
상업적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개척한 1세대 디자인 회사 설립자
헨리 드레이퍼스가 전하는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디자인”

헨리 드레이퍼스가 그의 인간 중심 디자인 철학을 상세하게 기록해둔 유일한 책으로, 미국에서 오랫동안 디자이너들의 교과서로 사랑받아온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은 인간의 특성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를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인쇄 매체, 전자제품, 운송기기, 가구 등 넓은 영역에 걸쳐 그가 남긴 디자인 결과물들은 거의 빠짐없이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며 현대 디자인 역사의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남아있다. 드레이퍼스가 비행기를 디자인할 때나 잡지를 디자인할 때나 언제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인간’이었다. 그는 인간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디자인의 시작과 끝에 두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디자인을 했다. 이 책에서는 그가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수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디자인 과정에서 어떻게 인간을 배려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안내한다. 디자인, 건축, UX, HCI 등 ‘인간을 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통찰을 줄 필독서다.

“디자인은 예술이 아니라 과학이고 비즈니스다!”
처음으로 상업적 디자인 서비스를 개척한
헨리 드레이퍼스의 생생한 “디자인 경영” 스토리!
그가 디자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남긴 주옥같은 조언들!

장식미술이 전문적인 디자인 서비스로 전환되던 시기에, 드레이퍼스는 이 책에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개념을 정의하며 새로운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였다. 드레이퍼스의 활약 이전에는 디자인이 미술의 영역에 속해있었고, 무언가를 ‘장식하는’ 수단 정도로만 활용되었다. 그는 직접 설립한 디자인 사무소를 통해 디자인 서비스를 체계화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상업적인 디자인을 개척했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이란, 디자이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