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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의 이전 확장판 : 자산을 지키는 가장 완벽한 절세 비법
저자 이장원, 이성호, 박재영
출판사 체인지업
출판일 2024-04-26
정가 25,000원
ISBN 979119137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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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자의 말 부의 이전은 제때 이루어져야 합니다

프롤로그 ‘보통의 세금’ 상속세, 당신도 곧 경험하게 됩니다

제1장 상속세, 당신이 곧 경험할 ‘보통의 세금’

‘보통의 세금’ 상속세, 당신도 곧 경험하게 된다
준비된 자가 가장 많이 ‘절세’한다
상속세 절세를 위해 증여를 정말 많이 할까?
재산은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자식한테 대접받는다?
지금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마중물’
부의 이전은 ‘10년 주기 증여 설계’로 시작된다
기업의 상속과 증여는 단위 자체가 다르다
세금은 실질에 따라 과세된다
차이점을 통해 살펴보는 상속세와 증여세
국적보다 중요한 거주자와 비거주자 차이
가족 간 상속과 증여, ‘특수관계인’ 간 거래다
부동산 이전할 때 체크 사항, ‘취득세’
다양한 납부 방식 활용하기
절세의 기본, 무조건 피해야 하는 가산세
세금 안 내고 ‘5년만’ 버티면 된다?
세금을 초과 납부했다면 경정청구로 돌려받자
세금 과소 신고, 빠른 수정신고로 가산세 감면 받자
어려운 세금, 어디에 물어보죠?

제2장 절세의 핵심, ‘시가’ 정확히 알기

절세하려면 시가를 활용하라
점점 확장되는 평가 기간, 점점 커지는 세금
아파트는 당연히 유사매매사례가액이 시가?
안정적이고 유리한 감정가액을 찾아라
시가가 없다면 보충적 평가를 활용하자
상속이 일어나면 부동산 매각 여부를 고민하자
비주거용 부동산은 기준시가로 신고해도 감정평가로 과세될 수 있다
상장 주식과 비상장 주식 평가 방법
가상 자산, 미술품 및 정기적금은 어떻게 평가될까?

제3장 증여 10년 주기 절세 플랜 세우기

증여세, ‘완전포괄주의’로 모두 과세한다
증여세의 ‘계산 구조’를 알아야 절세한다
증여 절세를 위한 기본 설계 방향
증여재산공제, 적용받을 수 있을까?
2024년, 혼인 및 출산하면 1억 원 더 증여받는다
증여재산공제를 극대화하는 구간별 증여 설계
증여재산 ‘합산 과세’,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
세대를 건너뛴 증여: ‘할증 과세
내가 ‘상속 증여세’ 납부 대상자라면?
각 나라마다 ‘상속 증여세’의 기준이 다르다면?
‘절세’를 위한 확실한 ‘성공 플랜’이 있다면?

부자들이 말하지 않은 자산 이전 비법의 모든 것!
KBS, SBS, EBS 등 주요 언론사가 주목한 ‘절세 노하우’

OECD 38개국 중 17개국에는 상속세가 없거나 폐지될 예정이다. 또한 상속세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계 상속에 대해서는 대부분 낮은 상속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총 조세수입 중 상속세 및 증여세 비중이 2.42%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고, OECD 평균인 0.42%와 비교했을 때는 5.7배 이상이나 높다.

상속세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부자’에 국한된 부의 재분배라는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서울 등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를 납부하는 납세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더불어 본인이 상속세를 납부하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스스로를 ‘부자’로 받아들일 것인지, 본인의 부를 사회적으로 재분배하는 것에 동의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상속세 및 증여세를 실무에서 가장 면밀하게 지켜본 저자들은 『부의 이전 확장판』을 통해 상속세라는 것이 왜 ‘증상 없는 전염병’이고, 이 증상 없는 전염병에 관한 자가 진단법과 치료법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

[감수자의 말]

정말 많은 납세자가 아직도 부의 이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부의 이전과 직결되는 세금 지식의 부족으로 사후 거액을 추징당하는 경우를 수년간 보아왔습니다. 세금은 예측하여 절세하는 것입니다. 발생한 사건의 단순한 후속 처리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절세’를 경험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수남_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