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믿지 않는 많은 분들이 교회를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있어도, 자신이 죄가 많아서 못 간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술, 담배를 못 끊었고, 제사도 지내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어서 이것을 해결해야만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하다. p.15
세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들과 세상이 말하는 가치와 예수님의 생각은 다르다. 세상은 강한 것이 약한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이야기하고,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의 연약한 것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의 약함이 곧 강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나누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신다. p.22
예수님은 때때로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실 때 앞서서 인도하신다. 우리가 캄캄한 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에 우리 인생의 빛이 되어 주시고 등불이 되어 주셔서 내 앞길을 비춰주신다. p.54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당장은 아니라 할지라도, 또 내가 생각하는 때가 아닐 수도 있지만 낙심하지 않고 인내함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가장 좋은 시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해결해 주실 것이다.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