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이 웃기고 숨 쉴 틈 없이 흥미진진한 이야기!”
천재 발명가이자 아마추어 탐정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의 첫 번째 모험!
용기와 긍정의 마음을 심어주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 마틴 스튜어트가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로 볼로냐 도서전과 프랑크프루트 도서전에서 화제를 모았다. 시선을 강탈하는 일러스트와 모험과 발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탐정 소녀 브리짓의 이야기가 소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마틴 스튜어트는 맛있는 베이킹을 소재로 그들의 마음을 쏙 빼앗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곳곳에 튀어나오는 통통 튀는 일러스트 또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 첫 번째 책이 정민미디어에서 마침내 출간됐다. 시리즈 첫 번째인 《브리짓 밴더퍼프 제빵사 구출작전》은 몹쓸 어린이 고아원에서 유일하게 남은 고아 소녀가 비린내를 풍기는 악당 원장의 구박과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따뜻하고 유쾌하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용기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의 마음을 심어주고 싶다면 이 책은 딱 안성맞춤인 선물이 될 것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져들어, 브리짓의 실패한 빵 만들기에서 탄생한 펑펑 터지는 젤리마이트, 뭐든 잘라버리는 면도날 스콘, 어디에나 철썩 달라붙는 빨판 컵케이크 등을 만들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마법의 공간 밴더퍼프네 제과점
나눔과 실패의 의미를 알려주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해야 해!”
브리짓 백스터는 빽빽한 주황색 곱슬머리에 자신이 만든 신기한 발명품을 숨겨 다니는 천재 발명가이자 어떤 문제든 척척 해결하는 아마추어 탐정 소녀다. 또한 ‘몹쓸 어린이 고아원’에 마지막으로 남게 된 고아이기도 하다. 지독한 애크리드 원장과 고약한 악취를 풍기는 생선 샌드위치 앞에서 속수무책인 브리짓. 애크리드 원장의 임무는 브리짓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