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본격적인 해외 선교 50여 년
그동안의 한국 선교의 시대적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새로운 정보통신시대에 맞는 선교 방책을 제시하다
세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의 본격적인 해외 선교가 시작된 지 50여 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은 선교 민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민족은 유대인처럼 디아스포라(diaspora 민족으로 750여만의 교포들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라는 사명을 완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2020년 현재 한국과 해외에 사는 교포 교회들의 선교사들을 포함해서 약 23,000여 명의 선교사가 세계 각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해외 선교에 관해서 많은 책들과 보고서들이 나와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동안의 한국 선교를 되돌아보면서 한국 선교가 장차 정보통신시대를 맞이하여 어떠한 선교 대책을 세워야 할지 생각해 보았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의 한국 선교의 시대적 Paradigm을 분석해 보고 앞으로 해야 할 새로운 선교 방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