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의 편지글
1 선사 돌멩이를 쥔 사람들의 수다가 시작되다
2 고대 한강 타이틀 매치가 시작되다
3 고려 코리아, 다시 하나가 되다
4 조선 전기 우리는 한글 보유국이다
5 조선 후기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6 개항기 조선, 자본주의 바다에 발을 담그다
7 일제 강점기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8 현대 대한민국이라 쓰고 기적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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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필수 한국사 용어를 쉽고 재밌게!
어려운 용어에 바로바로 답을 주는 내 손안의 한국사 멘토!
본격적인 초등 공부를 시작한 많은 학생들이 수학보다 어려운 과목으로 한국사를 꼽습니다. 왜일까요? 한국사를 설명하는 역사 용어들이 전부 낯설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자 사용에 익숙지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 한자로 뒤범벅된 역사 용어는 단어 하나하나가 암호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큰별쌤이 나섰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마주할 때마다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사전’으로 한국사의 문턱을 낮춘 것이죠.
큰별쌤의 한국사 사전은 특별합니다. 기존의 사전처럼 역사 용어의 의미를 알려줄 뿐 아니라 각 용어가 나온 역사적 맥락과 그것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주는 팁까지 주거든요. 고인돌이 ‘괴어 놓은 돌’이라는 것만 알아도 고인돌의 형태를 알 수 있고, ‘을사조약’ 대신 ‘을사늑약’이라는 용어를 써서 조약의 성격을 분명히 하죠. 고국원왕에는 ‘고구려 국에서 원통하게 죽은 왕’이라는 해설을 붙이고 별기군을 ‘별난 기계를 다루는 군인’으로 풀이하여, 만날 헷갈리는 고국천왕과 고국원왕, 별무반과 별기군 사이에 선을 그어 주기도 합니다. 어려운 용어 때문에 한국사 공부가 턱턱 막힌다면, 바로바로 답을 주는 내 손안의 한국사 멘토 《큰별쌤 최태성의 스토리 한국사 사전》을 추천합니다.
큰별쌤의 흐름 잡는 스토리텔링으로
숲도 보고 나무도 보는 일거양득 한국사 공부
학생들이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암기할 게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짧은 수업 시간에 5000년 역사를 다 훑고 가자니 선생님도 학생들도 숨이 찹니다. 결국 역사의 맥락은 사라지고 별표와 밑줄만 남은 암기 과목으로 역사를 공부하게 되지요. 맥락 없이 달달 외우기만 한 이야기는 곧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큰별쌤은 그래서 한국사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흐름을 이어 가며 시대를 공감하고 그 시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단편적인 사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