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비밀> 이야기는?
아이들 주변에 있는 사물이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사물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 상상력이 좌우합니다.
Apple의 스티브 잡스, Google의 세르게이 브린을 거론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아이들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주어진 테마를 논하고 답을 구하는 시대에서, 환경을 바꾸고 융합하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상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암기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인 대응으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도 상상력을 만들어낼 순 없습니다. 상상력은 ‘관계’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에서 상상력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사물의 비밀>은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대화’에 중점을 둔 동화책입니다.
사물의 비밀은 의인화한 ‘사물’ 간의 상호 관계와 그들의 대화를 통해 사물이 갖고 있는 기본 속성을 알게 하며, 더 나아가 사물 간의 비교, 교환, 확대, 축소 등 융합적 사고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사물의 비밀>을 읽어보면, 상상력만으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습니다. <사물의 비밀>은 사회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지혜를 상상력의 스승으로 보이지 않게 숨겨두었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 눈에는 보이는 지혜입니다.
<사물의 비밀> 속 사물이 말해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디즈니 영화 ‘토이 스토리’를 보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장난감들이 서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면 사람들이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하던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장난감들이 저마다 다른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장난감과의 관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