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포그래픽 패턴 활용 실무서
인포그래픽은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언제나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인포그래픽이다. [회사에서 자주 쓰는 인포그래픽 PATTERN 31]은 업무용 인포그래픽에 밀착하여 바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인포그래픽 실무 기술과 방법론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꼭 필요한 인포그래픽 패턴을 엄선하여 실무에서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정보 디자이너와 인포그래픽 퍼실리테이터인 두 저자가 뽑은 보고와 제안 발표에 필요한 패턴 31개를 통해 설득 아이디어, 정보 구조화, 시각화에 대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으며, 특히 온라인 포스트를 통해 도서 예제에 대한 설명과 팁을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동영상을 통해 어려운 실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포스트 : post.naver.com/wooseokjin
회사에서 자주 쓰는, 꼭 써야 하는 인포그래픽
저자들이 5년 동안 국내 많은 기업과 교육 및 제작을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홍보용 인포그래픽과 업무용 인포그래픽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 특히 일반 직장인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 처리하고 작성해야 하는 문서 속의 인포그래픽은 더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회사 업무를 위한 인포그래픽을 집대성하기로 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회사에서 자주 쓰는 인포그래픽 PATTERN 31』이다. 회사에서 자주 쓰고 있거나 꼭 써야 하는 인포그래픽 실무를 빼곡하게 담아내고 있다.
정보 오류 진단부터 인포그래픽 시각화까지
정보 디자이너와 인포그래픽 퍼실리테이터인 두 저자는 차트에서 지도, 조직도까지 폭넓은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1개의 인포그래픽 패턴을 선정했다. 또한, 각 패턴을 풀어나갈 때는 정보 오류를 찾는 것에서부터 핵심 정보를 도출하고 구조를 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