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나는 가야한다
1. 젊음의 십일조
- 딱 1년만 - 생각지 못한 장애물 - 2주간의 단기선교 - 캄보디아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2. 딩동! 도착했어요.
- 나는 외맹 선생님 - 선교 실습생 - 주님의 파출부 - 전도대장이 된 할머니 - NO PAIN, NO GAIN
3. 캄캄캄... 캄보디아
- 캄연희가 되다. - 느리지만 감사 - 복음은 트럭을 타고 - 촛불처럼 사랑을
4. 빈민촌 천사들
- 꿈꾸는 아이들 - 유령가족 - 제가 딸이 되어 드릴게요. - 아흔아홉 살의 할머니 - 어버이날의 눈물바다
5. 새롭게 하소서
- 시작된 아픔 - 다시 가면 안 될까요? - 8일간의 기적
6. 중국대륙을 향해, 세계를 향해
- 낯선 자매들 - 중국어 예배를 위해 - 보내주시는 사람들 - 드디어 예배를 - 이제는 아랍어다
7. 두 번 살리신 하나님
- 속눈이 타들어 가다니 - 실명이라니요? - 비밀스러운 고민 - 결명자 차를 드세요 - 빨리 오세요, 빨리.
8. 천사들의 합창
- 귀여운 마스코트, 완디 - 베트남의 희망, 베바 - 막강한 가문의 딸, 리히나 - 날라리, 로아핫 - 국가대표 탁구 선수, 라보
9. 역전의 하나님
- 파산 - 아버지의 행방불명 - 환난 중에 참으며 - 성경책 속 십만 원 - 아빠의 편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낮추면 높이시고 드리면 채워주시는 하늘법칙은 지금도 어김없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스무 살의 여학생이 인생의 십일조를 드리겠다며 훌쩍 캄보디아로 날아갔습니다.
가난하고 슬픈 킬링필드의 나라 캄보디아,
누구도 쉽게 손 내밀지 않는 빈민촌 작은 마을에서
그녀는 아이들의 따뜻한 밥 짓는 엄마가 되고,
말과 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선교사들이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 나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귀한 섬김을 하고 있다. 왜 그들은 고...
낮추면 높이시고 드리면 채워주시는 하늘법칙은 지금도 어김없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스무 살의 여학생이 인생의 십일조를 드리겠다며 훌쩍 캄보디아로 날아갔습니다.
가난하고 슬픈 킬링필드의 나라 캄보디아,
누구도 쉽게 손 내밀지 않는 빈민촌 작은 마을에서
그녀는 아이들의 따뜻한 밥 짓는 엄마가 되고,
말과 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선교사들이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 나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귀한 섬김을 하고 있다. 왜 그들은 고향과 가족과 친구, 이웃들을 뒤로하고 그 멀고 험한 길을 향해 갔을까? 이 땅에도 아직 전도할 사람 많고, 섬길 이웃들도 많은데 말이다. 물론 이 땅에도 할 일은 여전히 많지만 분명 그들의 떠남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을 물 설고 낯선 땅으로 이끄는 힘은 무엇일까?
눈을 떠도 감아도 캄보디아 땅 한 외진 빈민촌 아이들이 생각나고, 또 보고 싶고 가슴이 설레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그 원동력을 발견하게 된다. 억지로 누가 시켜서 될 일도 아니고 막연한 사명감만 앞세운 것도 아닌,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빈민촌으로 달려간 김연희 선교사의 삶은 그의 고백을 대면하는 이들에게 진정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가슴 뛰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보여준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