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존 오웬과 본서의 적절성_ 제임스 휴스턴
서문_ J. I. 패커
PART 1 신자 안에 거하는 죄
1장. 죄가 내주한다는 현실
2장. 죄의 본질
3장. 생각을 기만하는 죄
4장. 감성을 유혹하는 죄
5장. 의지를 끌어내는 죄
6장. 점검/ 신자의 삶에 침투하는 죄
PART 2 유혹에 대해서
7장. 유혹과 시험
8장. 시험에 든다는 것
9장. 모든 신자를 노리는 유혹
10장. 모든 심리를 꿰뚫는 유혹
11장. 모든 순간을 덮치는 유혹
12장. 지침/ 그리스도의 인내의 말씀
PART 3 죄 죽임
13장. 육신의 행실을 죽인다는 것
14장. 죄를 죽이는 일반 원칙
15장. 특정한 죄 죽임의 실천
16장. 지침/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복음주의 영성의 거장 제임스 휴스턴이
현대 독자들을 위해 엮은 존 오웬의 죄 3부작!
형식적이고 피상적인 기독교에 변화가 일어나려면
『신자 안에 거하는 죄』를 자각하고, 『유혹』에 대비하며,
『죄 죽임』을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
“내가 지금처럼 도덕적, 영적, 신학적 현실주의자가 될 수 있던 것은 누구보다도 오웬 덕분이다. 그의 작품은 자칫 그릇된 경건주의에 빠져 영적인 건전성을 잃을 뻔했던 나를 구해주었다.”_J. I. 패커
『신자 안에 거하는 죄』, 『유혹』, 『죄 죽임』
여전히 위대한 오웬의 죄 3부작이 현대 독자를 위해 다시 태어났다!
존 오웬은 경건생활을 주제로 한 실천신학 분야에서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본서에 실린 세 편은 그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본서는 복음주의 영성신학의 대가 제임스 휴스턴이 오웬의 책을 어려워하는 현대 독자를 위해 그 주요한 3부작을 하나로 묶어 정리한 것이다. 먼저 『신자 안에 거하는 죄』는 은혜와 죄의 싸움이 전개되는 동안 신자의 내면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려준다. 『유혹에 대해서』는 경건에 힘쓰기를 실천한 그의 경험에서 탄생된 책으로, 유혹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전한다. 『죄 죽임』은 죄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구체적인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세 편 모두 철저히 성경에 근거해 진리를 고스란히 진술한다.
구원받은 이후에 죄와 싸우는 삶, 죄가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멀어지게 하기 위해 구사하는 갖가지 유혹들.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지 못하면, 신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가 없다. 이 책의 서문을 썼던 제임스 패커도 자신이 처음 믿고 나서 잘못된 지식으로 힘들어할 때 존 오웬의 책을 만나 온전한 경건을 알고 건강한 영적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성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죄와 유혹을 제대로 알고 낱낱이 파헤칠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서 유혹을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