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서문. 복음이 변질된 일의 의미를 회복시킨다 _ 데이비드 플랫
프롤로그. 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 ‘누구를 위해’ ‘왜’ ‘어떻게’ 할까?
Part 1. 일터의 주인은 누구인가
1. 일이 열정과 숭배의 대상이 되진 않았는가?
2. 생계 수단으로 전락해 마지못해 일하진 않는가?
3. 복음을 알면 일하는 생각과 방식이 어떻게 바뀔까?
Part 2. 일하는 의미를 찾았는가
4. 무엇을 위해 아침마다 일하러 가는 거지?
5. 직업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까?
6. 일, 교회, 그리고 가정의 균형은 어떻게 맞출까?
7.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일이 전임 사역만큼 의미가 있을까?
Part 3. 직장과 복음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8. 껄끄러운 상사와 동료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법
9. 크리스천 CEO에게 제시하는 리더십
10. ‘업무적인’ 직장에서 ‘영적인’ 복음을 전하는 법
에필로그.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서 자유로워지다
감사의 글
부록. 직장에서 복음대로 살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 방법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복음으로 살아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삶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법을 모르겠다면?
일과 신앙을 연결할 수 없어 고민하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답변을 제시하는 책
매우 복음적이고 매우 현실적인 직장 생활 안내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하는 일을 신앙과 연관 짓지 못해 괴로워한다. 매일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군분투하지만 이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건지, 진정한 삶을 살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 왠지 교회와 직장의 삶이 이분화된 것 같고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이 책은 직장인 크리스천들의 일에 대한 모든 고민들의 답을 찾아간다. 사업가와 목회자 두 저자가 책을 집필해 복음과 삶의 현장을 절묘하게 연결시킨다. 사업가와 목회자의 시각을 균형 있게 결합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나누고 있다.
성공에 대한 세상의 압박 속에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일에 대해 두 가지 함정에 빠진다. 일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 열정과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혹은 생계 수단으로 전락해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과는 무관하다 생각하며 마지못해 일하기도 한다. 두 가지 모두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일을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고 있다.
복음은 이런 일에 대한 세상의 거짓 방식을 끊어버린다. 복음은 크리스천이 어떻게 세상의 기준과 다른 생각과 방식을 지니게 되는지 어떤 목적을 발견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명확한 진리를 제시한다.
▶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누구를 위해’ ‘왜’ ‘어떻게’ 일하느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다.
복음이 말하는 ‘일’과 ‘성공’은 세상이 말하는 방식과 분명히 다르다. 일과 복음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고방식 3단계를 점검해야 한다.
1. ‘누구를 위해’ 일하느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