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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섀클턴 달 기지를 짓다 - 북극곰 궁금해 27 (양장
저자 마르코 T. 브라멘
출판사 북극곰
출판일 2025-01-15
정가 17,000원
ISBN 97911658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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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가 다시 달에 간다면 무엇을 할까요?
*발사부터 귀환까지 차원이 다르게 생생한 달 여행
*꼬마 우주 비행사와 함께 떠나는 달 여행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우주여행 그림책

꼬마 우주 비행사와 함께 떠나는 달 여행
꼬마 우주 비행사 구스타브는 달 여행을 떠납니다. 오리온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발사되고, 사흘 간의 고요한 우주여행 끝에 드디어 달에 도착합니다. 이 꼬마 우주 비행사의 임무는 무엇일까요? 바로 달의 남극에 자리한 섀클턴 분화구 근처에 달 기지를 짓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그림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달 여행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혹시 아르테미스 계획을 아십니까? 현재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서 추진 중인 달 탐사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 1호 발사가 이미 성공했고, 2025년 2호 발사, 2026년 3호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르테미스 3호 발사 계획을 바탕으로 생생한 우주여행과 달 기지 건설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 그림책에 담긴 내용 그대로 달 여행을 하고 달 기지를 짓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50여 년 만에 인류가 다시 달에 착륙할 아르테미스 계획이 실현되는 과정을 오롯이 담은 우주과학 그림책입니다.

달을 향한 꼬마 우주 비행사의 대모험
이 책의 주인공인 구스타브는 달 생각을 하느라 잠이 오지 않습니다. 달에 진짜로 가게 된다면 최고로 멋진 모험이 될 것입니다.
어느새 구스타브는 당당한 우주 비행사가 되어서 다른 세 명의 우주 비행사와 함께 오리온 우주선에 탑승합니다. 지구에서 출발할 때는 눕듯이 앉아서 안전띠를 맵니다. 우주로 나오자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소변을 볼 때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관 위의 깔때기에 정확히 겨누어야 합니다. 구스타브는 초코바처럼 생긴 아침 식사를 좋아합니다. 일부러 주스 방울을 흘려 우주선 안을 날아다니면서 입으로 꿀꺽 삼키기도 합니다.
달에 도착해서 가장 신나는 일은 월면차를 몰고 달 위를 다니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