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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찬양을 온몸에 새겨라
저자 박광리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2012-06-15
정가 10,000원
ISBN 97889042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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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_ 이찬수 목사

들어가면서

1부. 찬양하는데 왜 공허해질까?
1. 자라지 않는 찬양은 공허하다
2. 삶과 분리된 찬양은 공허하다
3. 찬양의 대상을 알지 못하면 공허하다

2부. 나는 누구를 찬양하고 있을까?
1. 대표적인 호칭 ‘하나님’을 알라
2. 하나님의 분명한 이름 ‘여호와’를 알라
3.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를 알라

3부. 찬양이 삶에 연결되도록 온몸에 새겨라
1. 마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인정하라
2. 손: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아라
3. 발: 하나님의 거룩함을 쫓아가라
4. 얼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5. 눈: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6. 입: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라

나가면서
뜨거운 찬양 후에 마음이 공허해지는 이유?

찬양의 본질은 ‘찬양하는 행위’가 아니라
‘찬양의 대상을 아는 지식’에 있다

말씀이 새겨질 때 불투명한 찬양이 비로소 진정한 찬양이 된다!

[출판사 서평]

찬양은 삶과 분리될 수 없는 신앙의 정수다.
개념 없는 찬양으로 당신의 찬양을 낭비하지 말라.

당신의 찬양은 왜 공허해지는가?


공허한 찬양은 공허한 삶의 반증이며 말씀 없는 내면의 결과물이다. 왜곡된 찬양은 노래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그런 찬양은 우리를 공허하게 만든다.




너무 쉽게 부르는 찬양,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 훈련도 받는데 찬양에 대한 훈련이나 교육은 거의 없다. 하지만 찬양은 하나님으로 가득할 때 선포되는 신앙의 정수이다. 찬양은 삶과 분리될 수 없다. 그렇기에 말씀과 기도뿐 아니라 우리의 찬양도 깊어지고 성장해야 한다.

더 이상 개념 없는 찬양으로 당신의 찬양을 낭비하지 말라. 찬양 속에서 정말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찬양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찬양을 온몸에 새기는 방법이란?

박광리 목사는 예배 준비로 전락해버린 찬양, 어린 아이 수준에 머물러 자라지 못하는 찬양, 심오한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찬양의 대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쉽게 부르는 찬양의 현실에 대해 고민한다. 그리고 찬양이 삶으로 구현되는 신앙으로 연결되기 위해 거룩, 영광, 송축 등 추상적이기만 한 찬양의 가사들을 삶의 이미지와 연결시킨다.

이 책은 예배를 준비하는 도구와 노래로 가볍게 전락해버린 찬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주며, 삶의 찬양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찬양의 대상을 바로 알고, 말씀을 바로 알고, 찬양을 바로 알아 공허한 울림이 아닌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