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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후 받은 글
서문 : 이 책에 대하여
^^1장 맹자의 가르침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
1 맹자는 어떤 사람인가?
2 정성을 다해 제대로 생활하자
3 아픈 만큼 성장한다
4 자신을 잘 챙기자
5 바른 생각으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행하자^^
^^2장 공부, 누구나 하면 된다^^
1 기적을 만든 제자들
2 학급 멘토 운영
3 학습 계획은 기본이다
4 잘 맞는 학습법을 정하자
5 집중해야 한다
6 현명한 선택이 답이다
^^3장 좀 더 나은 삶을 살자^^
1 마음에 정성을 담는다
2 인생을 바꾸는 힘
3 주인답게 살자
4 행복한 삶을 위한 제언
5 감사와 만족으로 사는 삶
^^4장 성공을 위한 자기 관리를 하자^^
1 자신감을 갖자
2 긍정의 힘을 믿자
3 선한 영향력 넓히기
4 마음 챙기기
^^5장 현재를 살아야 한다^^
1 오늘을 잘 만들자
2 목표를 분명히 한다
3 현재를 바로 보자
4 건강한 자존감 세우기
^^6장 담임과 제자로 만나 선한 영향력을 미치다^^
1 담임교사의 책무
2 ‘동필 장학회’로 나아가다
3 교단에서 써 내려간 일기
4 교실에서의 마지막 종례
에필로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부록. 종례 시간에 함께한 제자들
“교육은 사람을 바꾼다.”
- 교직 생활 35년의 소중한 기억들 -
31년 동안의 연속 담임으로
제자들과 함께한 소중한 기억들,
동기부여에 바탕을 둔 교육 활동으로
크고 작은 기적은 늘 함께했다.
그 시간 속에서 들려준 말들,
그리고 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오롯이 담다.
저자는 35년의 교직 생활을 뒤로하고 정년퇴임을 한다. 그는 35년 중 31년 동안 좋아서, 하고 싶어서 멈추지 않고 담임을 이어왔다. 인생의 많은 것들이 구체화하는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면 소통이 되고 변화가 시작됐다. 떠나보낸 제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생님의 이름을 딴 ‘동필 장학회’를 만들었다. 제자들과의 모임인 ‘한영고 DP 사단’은 30년을 넘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30여 년간 만난 제자들에게 전해왔던 말들, 제자들을 변화시킨 이야기들, 그리고 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1977년에 태어난 학생들부터 2007년에 태어난 학생들까지, 선물처럼 다가온 제자들과의 교직 생활 35년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과의 인연을 진심으로 소중히 하는 한 선생님의 지난 세월과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교육에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있을, 마음 한편에 있는 ‘고마운 선생님’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이다.
“내게는 담임 반 교실이 가장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투명하게 들여다보는 선생님의 마음,
그때 만난 학생들과의 시간,
가슴속에 살아 있는 따뜻한 이야기!
저자는 ‘돌아보면 늘 긴 종례를 했다.’고 말한다. 불편해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성을 다한 것은 그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제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의 교육 활동에서 가장 핵심이 된 것은 동기부여였다. 담임 선생님으로서 제자들에게 의미 있고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늘 애썼다. 학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