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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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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에 이은
유아를 위한 감사 이야기
평생 감사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다섯 글자!
고 맙 습 니 다
아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할 최고의 덕목은 바로 ‘감사’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처럼 어릴 때부터 감사하는 습관이 몸에 벤 아이는
평생토록 하나님과 이웃에게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꼬마 현아의 하루를 따라가며 감사의 열매를 따 보아요.
주인공 현아처럼 매일 맞이하는 아침, 담장 위에 핀 작은 꽃들, 다정한 친구들,
나를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면,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해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테니까요.
현아는 비록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가진 것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그 마음을 전하지요. 밝고 사랑스러운
현아처럼 우리 아이들이 늘 긍정적이고 맑게 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매일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감사의 태도를 가르치기에 앞서 부모가 먼저 작고 평범한 것에도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전광 목사
